서정호 수정엔터테인먼트, 꼬치에꼬치다 대표는 지난 4일 테크노마트 대강당에서 이민.다문화교육 정책포럼(KIMEPF)을 갖고 직업까지 연결할 수 있는 자유학기제 현장체험활동 교육의 방향을 제주특별자치도 대표로 제시했다.
KIMEPF 포럼은 외국인 230만명과 재외동포 750만명이 언어,문화가 달라도 국내인과 소통하며 공존하고자 하는 흐름에 걸맞는 방안을 찾고자 개최되었다.
서정호 대표가 소개한 프로그램은 공연연출기획, 다문화네트워크 드림컵축구대회, 사랑의밥차, 케이팝 가수섭외, 영화체험학습장, K-Food 체험 등이다.
이는 '수정엔터테인먼트'와 '꼬치에꼬치다' 기업이 현재 수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이를 다문화가정 학생들을 위한 현장체험학습으로 도입해본다는 내용이다.
서정호 대표는 “현재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한국을 쉽게 이해하고, 함께할 수 있는 모델을 발굴해 내고 있다”며 “다문화 청소년들이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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