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자육'이 최근 방송에 소개되면서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연자육은 연꽃의 성숙한 종자로 저수지와 같은 연못에서 자라는 수생식물이다. 뿌리는 연근이며 연육, 나실, 석련자, 수지, 수지단, 연실, 우실, 택지, 격 등으로 불린다.
연자육은 예로부터 민간요법으로 쓰여왔다. 특히 조선시대 왕의 치료제로 불리며 귀한 취급을 받아왔으며, 동의보감에서도 심장을 보호한다는 기록이 있다.
본초강목에는 "모든 질병을 물리치고 심신을 차분하게 하며 기력을 왕성하게 하고 가벼운 몸을 가질 수 있으며 장수를 한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현대에 들어 연자육이 그 효능을 인정받아 세계 10대 건강식품에 선정되었으며, 국내에서는 사찰음식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연자육의 연씨에는 아세틸콜린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을 우리 몸에서 많이 생성하게 만들며, 리에시닌, 메티오닌 등의 성분과 단백질, 지방질, 섬유질, 풍부한 영양소와 미네랑 성분이 골고루 함유되어 있어 기력 보강에 탁월하다.
부작용 또한 있다. 바로 과량 섭취시 문제가 발생한다.
연자육은 태음인의 약재로 분류가돼 몸이 찬 사람이나 소화기가 약한 사람, 그리고 출산 후의 임산부, 감기가 걸렸을 때, 체한 상태일 때 과량으로 섭취하면 오히려 속이 아플 수가 있다.
하루 적정량은 씨앗을 통째로 먹는 경우 약 15알, 그리고 차를 끓여서 마실 경우 2~3잔이며, 분말로 만들 경우 5g 내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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