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진의 진앙지는 강릉 서쪽 23km 지역으로 강릉에서 문경, 영동으로 이어지는 옥천단층대 상으로, 부산에서 경주로 이어지는 양산단층대와 함께 우리나라에서 지진이 가장 잦은 곳 가운데 하나로 알려져 있다.
지진분석가들은 한반도를 둘러싼 지각의 압력을 견디지 못한 단층대가 좌우로 흔들리면서 지진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했다.
한반도의 지각이 압력을 받아 쌓였던 스트레스가 순간적으로 폭발해 발생한 것이란 것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작용의 계기가 무엇이었을까?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이에 두 가지 가설이 지적되고 있다. 첫째, 지난 여름 집중 호우로 인한 강원도의 지반 약화를 초래된 것이다. 지난 여름에 강원도는 집중 호우로 산사태와 홍수로 몸살을 앓았기 때문이다.
다른 흥미있는 가설은 북한의 핵실험과의 연관성이다. 북한 핵실험으로 인한 여파가 아닌가 하는 것이다. 이미 북한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핵실험을 강행했다. 이에 대한 여파로 지진을 초래했다는 분석이다.
문제는 이번 지진의 원인을 철저히 분석해서, 가능한 한 과학적 추론을 얻어내는 일이다. 그리고 대규모 피해를 최소화하는 일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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