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수원특례시가 ‘2026년 가정의 달 기념 가족정책 유공 포상’에서 지자체 부문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수상하며 가족정책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포상은 다양한 가족의 삶의 질 향상과 가족 가치 확산에 기여한 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전국 지방정부 가운데 수원시와 광양시가 정부포상 대상에 포함됐다.
시는 특히 이주배경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자녀 성장을 동시에 지원하는 정책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교육·복지·상담을 연계한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미취학 및 초등 자녀 대상 ‘찾아가는 학습교실’을 17개소로 확대 운영하는 등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했다.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 활동비를 전년 대비 51% 증액한 점도 정책의 지속성과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이와 함께 가족캠프, 진학·입시설명회, 대학생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장하는 환경을 조성했고, 개인·부부·가족 단위 심리상담 서비스까지 확대해 가족 기능 회복과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했다. 특히 ‘온가족보듬사업’은 정부합동평가에서 S등급을 받으며 정책 완성도를 입증했다.
수원특례시는 41개 기관·단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다문화가족 지원을 촘촘하게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수상은 단순한 성과를 넘어 지역 기반 가족정책의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포용적 가족정책을 지속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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