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역시 ‘인구늘리기’운동을 전개하고 있고, 일부 서비스업종을 상대로 약간의 성과가 있다는 보도자료를 본적이 있다.
인구늘리기및 청년일자리 창출, 핵심을 비켜간 전시행정으로 지역의 차세대 젊은 리더를 육성하기에는 다소 비관적인으로 볼수밖에 없다..
인구늘리기에 앞서 청년일자리 창출이 선행되어야 하는데, 기초자치단체에서는 청년일자리는 그야말로 ;하늘에 별따기‘만큼이나 어려운 실정이다.
지역의 일자리란 불과 몇몇기관을 제외하면 서비스업종과 농업이 대부분을 차지하는바, 마땅한 일자리가 없는 이상 지역내 거주할수 있는 환경이 인구유출을 심화시키는 한 원인이 되기도 한다.
한예로 농협같은 경우 일단 취업을 하게되면 별다른 사고가 없는한 최소간 20^30년간 근무하는 관계로 이제 막졸업한 학생들이 자리가 빌때까지 기다릴려면 거의 40대후반에서 50대초반의 나이가 되기 때문이다.
또 대부분 지역내 직장에서 근무하는 전문직 종사자들은 대부분 맞벌이 부부로서 지역내 고소득자로 볼수 있으며, 거의 대부분 이들은 자녀교육을 위하여 형편이 좋은 사람들은 타지역에 집까지 장만해놓고 유학을 보내고 있는 실정이다.
물론 이런 사실을 지역지도자들이나 정치인들도 잘알고 있는 사실이다.
이들 대부분은 고소득자인 동시에 지역의 여론주도층이기 때문에 정치인이나 지도자들은 애써 이런 사실을 외면하고 있으며, 이들의 눈치를 살필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막연한 인구늘리기 운동으로 행정력을 낭비하고 있은 실정이다.
진정 지역을 살리고자 한다면 그누군가? ‘일자리 나누어갖기’운동을 전개해야만이 ‘청년일자리’창출로 인구유출을 막을수 있다.
‘일자리 없는’ 인구늘리기는 그야말로 ;알맹이‘가 없는 ’인구늘리기‘운동일 뿐이다.
이런 추세라면 향후 지역을 대표할만한 인재기 없어지는건 아닐까? ,또 출향인만 늘고 지역민들은 줄어 고향의 지명이 바뀔수 있는 기현상이 일어날수도 있다.
지금의 수도권 과밀화는 바로 이런 지역환경에서 비롯되었다고 해도 결코 과언이 아닐것이다. 특히 지역 여론주도층이 추구하는 목표는 ‘출세지향성’에 있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영덕에서 직장을 다니거나 사업을 거주는 인근 포항에서 하고있는 사람들도 더러 있다. 굳이 영덕 포항을 편가르기보담은 영덕의 현실을 바로 알자는 취지에 대한 설명이다.
또 이들은 교육문제로 자녀들을 타지역으로 보낼 수밖에 없다는 말들을 하고 있다.
부모입장에서 좋은 교육환경에서 자녀를 공부시키고자 하는것은 당연한 부모의 마음일것이다. 그러나 인근 영양군과 기타 타자치단체 작은학교에서도 서울의 좋은 대학으로 진학시키고 있다.
진정 지역의 고유문화와 전통 그리고 출향인들에게 고향이라는 이름을 간직해줄려면 이제 좀 넉넉하고 살만한 ‘전문직’ 종사자들의 살신성인 차원의 ‘일자리 나누기’운동을 전개해야 인구유출을 막고 지역을 살릴수 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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