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기등대 앞 바다 조난선박 예인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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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기등대 앞 바다 조난선박 예인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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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어업정보통신국에 구조 요청

21일 오후 6시경 울기등대 동방 55마일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방어진선적 자망어선 D호(16톤, 승선원 6명)가 조타기 고장으로 표류중인 것을 신고를 받고 경비함정이 긴급 출동해 안전하게 구조 후 오늘 오전 10시경 방어진항으로 예인하였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사고선박인 D호(선장 김모씨, 58세, 포항시 남구 죽도2동)는 지난 20일 오전 3시경 방어진항을 출항하여 울기 동방 55마일 해상에서 조업중 어제 오후 6시경 조타기 고장으로 항해가 불가하여 포항어업정보통신국에 구조 요청을 하게 됐다.

울산해경은 신고를 받고 EEZ(배타적경제수역)해상에서 경비중이던 300톤급 경비함정을 출동시켜 오늘 새벽 00시 45분에 사고현장에 도착해 D호를 안전하게 구조후 예인을 실시, 오전 10시경 방어진동방 3마일 해상에서 방어진 선적 선단선인 107동양호에 안전하게 인계하였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해경은 출항시 항상 사전점검을 철저히 하여 해상에서 조난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당부하고, 해상에서의 사고발생시 울산해경 상황실(260-0112)로 신속히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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