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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국체전에 선수단을 이끌고 응원단과 방문단을 구성하여 지역을 방문한 이들은 동경지역을 중심으로 한 도민회 임원들로서, 일본에서 자수성가한 기업인들이 대부분이다.
김관용 도지사는 이들과의 투자간담회에서 “지금 경북은 매우 어려운 여건현실이며, 일자리창출이 도정의 최우선과제임을 설명하고 교포 기업인들의 고향투자를 당부”하였다.
특히, 이 자리에서 김 도지사는 우리 경북은 지금까지 아사히글라스, 도레이 등 일본기업, 110개 사로부터 투자유치 성과를 나타내어 전체 외국기업의 지역투자에 50%를 차지하고 있는 중요한 지역으로서, 일본기업의 투자가 곧 경북지역 발전의 성패를 좌우하는 만큼 앞으로도 대일본 투자유치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날 간담회는 당초 외부의 호텔에서 개최키로 계획하였으나, 김 도지사의 도민회 기업인들에 대한 깍듯한 예우를 하라는 지시에 따라 도지사가 주거하는 관사로 초청하여 진행되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도민회의 한 고문은 “전국체전 행사 등 여러번 도를 방문하였으나, 도지사 관사에서 직접 간담회를 가진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고향마을에 온 것 같은 훈훈함을 느껴 매우 기쁘다”고 하였고, 또 다른 한 임원은 “ 앞으로 고향발전을 위해서는 일본의 많은 기업인들을 소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다”고 하면서 일본의 우수기업 소개약속을 다짐하였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배선갑(84세, 김천출신) 도민회 고문이 경북의 체육발전을 위해 기부금으로 1천만원을 도지사에게 기탁하고, “미력하나마 경북체육발전에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하여 고향사랑에 대한 애정을 보였는데, 특히 배선갑 고문님은 평통자문위원 활동 당시에도 김구선생 기념관 및 남북지원 기부금으로 1억원을 기탁한 미담사례가 있어 고국과 고향발전에 남다른 애정으로 이날 간담회 자리를 훈훈하게 하였다.
한편, 이들 도민회 방문단은 17일 구미자연환경연수원에서 선수단 결단식에 참석하고, 전국체전 개막식에 참석후 19일 경 일본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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