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객보다는 상인을 위한 버스노선 조정 공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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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객보다는 상인을 위한 버스노선 조정 공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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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송업자 배제된 공청회는 아무런 의미없어...학생과 병원측 강력 반발

^^^▲ 공청회?14일 동대문구 회기동에서 버스 노선변경을 위한 공청회가 열렸다. 하지만 해당 운소업체 관계자와 주 이용객들인 학생 그리고 병원 관계자들이 대부분 빠져 일방적인 공청회라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과거에는 운송회사를 없애려 하다가 안되니까 이제는 노선을 변경하려고요?"

"골목 골목길을 다니면서 승객들을 불편하게 만드는 것이 누구의 발상입니까?"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환승을 해서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자유롭게 타고자 하는 정책 발상은 어디로 사라졌으며, 주 고객들인 학생들과 병원측 환자들의 의견을 무시한 발상을 가지고 공청회를 개최한 의도가 무었입니까?"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의원이 교통 이용객들의 목소리 보다는 상인들의 목소리를 앞세워 버스노선 조정을 위한 공청회를 열어 빈축을 사고 있다.

서울시의회 고정균의원은 14일(금) 16시 동대문구 회기동 동사무소에서 서울시청 직원과 동사무소직원 그리고 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편의성 제고를 위한 공청회를 열었다.

고정균 서울시의회 의원은 모두 발언을 통해 "마을 주민과 운송업체 그리고 서울시와 동대문구청 관계자 등 이해당사자들간의 의견 수렴을 통해 회기동 일대의 교통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합의 도출을 위해 공청회를 열게 됐다"고 밝혔다.

고의원은 또 "서울시의원으로 활동을 하다보니 휘기동에서 경희대학까지 운행하는 우리운송 마을버스가 가장 많은 흑자를 내고 있다"고 말하면서 "주민들을 위해 약간의 적자가 발생될런지 모르겠지만 운행코스를 연장 또는 변경하는 것"을 동의해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명재 동대문구의회 의원은 "농촌 경제 연구원 쪽에서 버스를 타려 하는 사람들은 버스를 타려면 많은 불편이 뒤따른다고 말하면서 버스의 노선 변경에 불가피성을 주장했다.

이기익 동대문구의회 의원도 "회기동 주민들이 기존 버스 이용의 불편을 호소하며 버스노선 신설 및 261번 버스의 노선변경을 요청하고 있다"면서 서울시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이에 서울시청 관계자는 "오늘은 어떠한 답변도 안 하기로 하고 왔다"면서 즉석 답변을 거부했다.

고정균 서울시의회 의원은 "이미 이것은 90%이상 확정적이라면서 여러분들이 그점을 알고서 자연 스럽게 토론에 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90%이상 확정적인 사항을 가지고 왜 공청회를 했으며, 주 이용객들이 없는 공청회가 왜 이루워져야 했는지 많은 의혹이 일고 있다.

경희대학교 총학생회장은 이에 "오늘 공청회에 참석한 사람들은 주민들도 있지만 상인들이 상당부분 포석되어 있고 병원측과 학교측은 단 2명뿐이어서 글자 그대로 형식적인 공청회라고 반박했다.

또 학생회장은 "한달에 43만여명(환승 이용객)이 이용하는 우리운송측이 공청회에 참가하지 않았는데 오늘 공청회가 무슨 의미가 있냐면서 강한 불만과 혹을 제기했다.

공청회가 끝나고 우리운송측 관계자를 만났보았다.

우리운송 고위 관계자라고 신분을 밝힌 사람은 "지난번에도 구의원이 상인들의 입장을 대변하면서 마을버스를 없애는 방안을 추진했었다" 서 이번 또한 일부 정치인들이 표를 의식한 상인들의 주장을 대변하는 것 뿐이라면서 불쾌감을 나타냈다.

이 관계자는 또 "모 의원은 이미 공청회를 하기전에 서울시청 관계자와 경찰 관계기관에 각종 노선 변경안을 제기 했었다"면서 사전 작업을 하고 형식적인 공청회를 진행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날 공청회에서 의원들이 제기하는 3가지 방법으로 산림청까지 노선을 변경하는 안과 청량리까지 변경하는 안 그리고 병원앞을 가기는 가돼 골목 골목을 경유하면서 운행 코스를 연장하는 방안이라면서 이는 모두가 부적절하다는고 말했다.

그 이유로는 회차를 하는데 어려움과 현행법으로 1/2을 초과해서 노선을 연장 할 수 없는 법이라고 말했다.

그래서 이들이 제안하는 방법으로 골목 골목길을 누비는 것은 승객들의 편리가 아니라 더더욱 승객들의 불편을 주기 위함이라면서 승객들이 힘들어하고 시간이 걸리면 걸어다닐 수 밖에 없는 점을 이용하려는 것은 상인들의 이기심이라면서 어떻게 정치인들이 이러한 발상을 내 놓을 수가 있냐며 강한 불만을 털어 놓았다.

경희대학교 총 학생회측과 경희의료원측도 이러한 방안에 즉각 반박 하고 나서서 이들의 갈등은 서울시가 어떻게 판단할 것인지에 따라 분쟁이 될 수가 있어서 서울시가 어떠한 방안을 내 놓을지 벌써부터 많은 사람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경희병원 측 의 한 관계자는 "회기역에서 우리운송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공개적인 여론 조사를 해 보자고 제안 했으며 학생회측은 학교와 병원 그리고 지역사회가 함께 발전하는 방안을 깊이 생각해서 결정 했으면 좋겠다면서 결코 주민과 싸움이 일어나지 안았으면 좋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 공청회에 참가한 사람들
ⓒ 뉴스타운 고재만 기자^^^
^^^▲ 경희대학교 총 학생회장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 성난 경희의료원 관계자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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