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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양경찰서(서장 김상철)에 따르면 지난 6일 새벽 2시35분경 인천시 옹진군 덕적진리에서 이 마을에 사는 김씨가 작업 중 발을 헛디뎌 목뼈와 허리를 심하게 다쳐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것을 인근해역을 순찰 중이던 P-10정을 현장에 보내 응급환자와 보호자를 태우고 이날 새벽 4시40분경 해경전용부두에 도착 대기하고 있던 119구급차량을 이용 인하대 병원으로 긴급 후송했다고 밝혔다.
인천해경관계자는 “올 들어 서해 도서지역에서 경비정과 헬기에 의해 긴급후송한 응급환자는 모두 79명으로 의료시설이 열악한 도서주민과 관광객의 응급상황 발생시 긴급후송을 위해 헬기 및 경비함정이 긴급 구조태세를 갖추어 바다의 119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국민의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믿음직한 해양경찰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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