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EXCO서 대한민국 지역특구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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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EXCO서 대한민국 지역특구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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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부, 행정자치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등 중앙 3개 관련 부처 후원으로

^^^▲ 내달1일까지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각시도별 특구 전시관과 비즈니스관이 운영된다.관람객들이 영천 한약 춪제관을 둘러보고 있다.
ⓒ 우영기^^^
지역특구박람회가 28일 오전 대구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막됐다.

10월1일까지 4일간 대구전시컨벤션센터(EXCO)에서 국내 처음 개최되는 '2006 대한민국 지역특구박람회'는 '지역특화로 세계화·지방화시대를 앞당긴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전국에서 참가한 37개 특구가 열띤 홍보전을 펼친다.

경상북도·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경북통상·EXCO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재정경제부·행정자치부·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후원한다. 이번 특구박람회는 지역특구제도가 도입된 이래 처음으로 지역에서 열리는 전국단위행사여서, 국내 지자체들의 관심과 일본, 호주 등 해외 특구관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전국에서 37개 특구(124개 부스)가 참가하는 특구박람회는 특산물 한마당, 특구성공사례발표회, 학술행사, 문화공연행사, 특구투어, 투자유치설명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짜여져 있다.

38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는 특산물 한마당을 비롯 개그맨 이용식의 사회로 열리는 '안경특구지정 기념음악회'에는 청도 온누리국악단 공연, 충북 옥천·경북 문경 등 지역 예술단의 문화 공연, 계명대 타악팀, 레일아트 공연단 등의 다양한 공연이 행사 기간 내내 이어진다.

행사를 준비한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지역특구제도는 '지방의, 지방에 의한, 지방을 위한 개발전략'인 만큼 자치단체가 저마다의 특화된 방식으로 특구사업을 추진해 산업과 문화, 관광이 아우러진 21세기형 지역 발전의 모델로 발전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지역에서 활발히 논의되고 있는 경제통합과 때를 같이해 대구경북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첫 행사로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 개그맨 이용식의 사회로 열린 '안경특구지정 기념음악회'
ⓒ 우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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