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민투심"에서 확정된 장흥군 하수도시설 민자사업은 2006년도 29개 하수관거 BTL사업 가운데 환경관리공단이 담당하기로 한 20개 사업 중 최초로 시행되는 것으로
계획처리구역 내에서 발생되는 오·폐수를 적정 처리하여 공공수역에 방류함으로써 득량만 수질개선에 기여함과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최초로 수익형 민자사업방식(BTO)과 임대형 민자사업방식(BTL)을 결합하여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추정 총사업비가 83,746백만원(하수처리시설 28,068, 관거시설 55,678)으로서 장흥읍, 관산읍,대덕읍, 회진면의 4개 하수종말처리시설(6,400톤/일)과 하수관거정비시설(85㎞)을 대상으로 민간의 자본을 유치하여 사업을 시행한다는 계획이며,
시설사업기본계획(RFP; Request For Proposal)은 유관기관과 협의를 거쳐 ’06년 9월중에 장흥군에서 고시하며, 향후 사업제안서 접수 및 평가, 협상, 실시계획 승인 등의 절차를 거쳐 오는 2007년 하반기에 공사착공과 36개월간의 공사를 거쳐 2010년 하반기에 준공될 예정이다.
민간사업자가 시설투자비의 대부분을 조달하여 건설업무와 20년간의 운영을 담당하는 이사업은사업참여자의 부담을 완화하여 가장 경제적인 비용을 제시할 수 있도록 사업 탈락자에게도 제안비용을 보상한다.
아울러 민간사업자가 운영기간 중 적정 운영품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운영성과에 따라 정부부담금을 감액 지급하므로 기존 하수도시설과 차별화된 운영이 기대된다.
또한 지역경기의 활성화를 위해 지역건설업체의 의무시공비율을 05년 하수관거 BTL사업과 동일하게 30%로 규정하여 적정한 사업품질 확보도 도모하고 있다.
특히, 2005년 하수관거 BTL사업에서 준공·운영지표로 도입된 I/I (Infiltration/Inflow; 침입수/유입수)는 준공지표에서 제외하고 운영보조 지표로 활용되며,
아울러 20개 사업중 잔여 19개 사업은 RFP(안)에 대한 전문기관 검토가 9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완료될 것으로 예상돼 소정의 절차를 거쳐 민투심 심의를 통해 RFP(안)을 확정, 해당 주무관청별로 고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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