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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승의 기쁨제10회 연촌회장배쟁탈 조기축구대회에서 인덕축구팀을 4:2로 이긴 부천의 새시민 축구 선수들이 MVP로 선정된 이 병환 선수를 행가리를 치며 환호하고 있다. ⓒ 뉴스타운 고재만^^^ | ||
“7전 8기라는 말 이죠”
"하지만 우승보다도 조기 축구인들이 하나 되어 우정을 나누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것이 무엇보다도 기쁩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연촌회장배쟁탈 조기 축구인들의 축구대회가 10일(일) 오전 10시 대학축구연맹 변석화 회장과 현경병 한나라당 노원갑 당원협회위원장 그리고 김재엽 전 국가대표 유도선수와 탤런트 지영옥 등 400여명의 축구인들과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운 대학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이윤섭 연촌축구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자신의 건강을 위해 동네에서 한 두명씩 운동을 하던 사람들이 팀을 구성하고, 이제는 각 지역을 대표하는 선수단을 구성 한 것이 오늘날 연촌회장배쟁탈 전국 조기축구인들의 축제가 됐다"며 "이제 누가 말을 안 해도 매년 9월 두째주 일요일날은 연촌회장배쟁탈 전국 조기 축구인들의 축제의 날로 인식돼 있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나 자신도 운동을 워낙 좋아 하는 스포츠맨 이지만 한때는 바쁜 일상생활 때문에 체력에 소흘했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제는 눈을 감으면 축구공이 눈앞을 왔다 갔다 한다"면서 "회원들이 너무 많아서 신입 회원들을 못 받아 주는 것이 너무 가슴 아프다"고 말했다.
대한축구연맹 변석화 회장은 축사를 통해 "서로 배려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득 차서인지 전국 조기 축구인들의 빠른 발전과 건강한 모습을 보니 너무나 반갑고 흐뭇하다"면서 "국내 축구는 물론 세계 축구의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연촌회장기를 매년 공식 후원하고 있는 험멜코리아 대표이자 대학축구연맹 변석화 회장은 "인조잔디구장이 마련되는 내년부터는 전국의 많은 조기 축구인들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할 예정이며, 이런대회가 좀더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고 관심을 가지겠다"고 약속했다.
현경병 한나라당 노원갑 당원협의회 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우리 고장에서 이처럼 큰 대회를 매년 갖게 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빠르면 내년부터 인조잔디 구장에서 경기를 할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변석주 험멜코리아 이사는 "지난 10년간 연촌회장배 축구대회가 진행되어 오면서 크고 작은 어려움도 있었지만 회원들 모두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서로 믿고 하나가 되어서 이렇게 10주년을 맞이 했다"면서 "회원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오전 8시부터 토너먼트식으로 진행된 예선 경기에서는 각 지역을 대표하는 선수들의 기량을 엿 볼 수가 있었다.
특히 조기 축구인들의 경기라 하루에 많은 경기를 하기엔 무리라는 우려도 있었지만 결승전까지 진행된 행사에는 아무런 사고 없이 끝났다.
많은 축구인들과 그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열린 결승전에서는 부천의 새시민팀과 서울 노원의 인덕팀이 대결했다.
전반9분 인덕팀의 간판스타 추영범(38번)의 선제골과 20분 인덕팀의 16번 이상화 선수가 골을 넣었지만 전반 13분 새시민팀의 김현희와 10번 김규남 선수가 만회 골을 넣어 전반전을 무승부로 끝났다.
하지만 후반들어서 인덕팀의 체력은 무너졌고 새시민팀의 사기는 하늘 높은 줄 몰랐다.
전반전에 한골을 넣은 바 있는 10번 김규남 선수가 6분만에 역전골을 넣었고 후반 13분 11번 김용규 선수가 쐐기골을 넣고 우승을 확정지었다.
하지만 전, 후반 각각 한골씩을 넣었던 새시민팀의 김규남 선수는 인덕팀의 선수와 몸싸움을 하다가 경고누적으로 퇴장을 당했다.
부천 새시민 축구회 이 재원 감독은 우승 소감을 묻자 " 전국 8도에서 모인 사람들이 또다른 곳에서 부천의 새시민이라는 팀의 이름으로 우승을 해 너무나 감사하다"고 말하면서 "모든 영광을 선수들과 가족들에게 돌리겠다"고 말했다.
특히 감사한 것은 "8년째 출전해 감격의 첫 우승을 차지했다"면서 "우승의 기쁨 보다는 전국의 조기 축구인들이 모여 각기 고장의 명예와 우정을 쌓은것이 무엇 보다도 기쁘다"면서 "내년에는 좀더 많은 팀들이 참가해 우정과 실력을 쌓는 조기 축구인들의 축제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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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촌회장배 대회장 이윤섭전국 조기 축구인들의 축제인 연촌 회장배쟁탈 조기 축구대회에서 대회장인 이윤섭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뉴스타운 고재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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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승기 전달식연촌회장배쟁탈 전국 조기 축구대회에서 이윤섭 대회장이 부천 새시민 선수단에게 우승기와 우승컵 그리고 부상을 전달하며 축하해 주고 있다. ⓒ 뉴스타운 고재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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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수들을 격려하는 험멜코리아 변석주 이사연촌회장배 추구대회의 공식후원사이자 연촌조기 축구회 감독인 변석주 험멜 코리아 이사가 결승전에 앞서 서울 인덕 축구선수단을 격려하고 있다. ⓒ 뉴스타운 고재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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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시민회원 여러분 화이팅 내년에도 우승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