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양경찰서(서장 김상철)에 따르면 지난 7일 인천시 옹진군 자월면 자월도에 거주하는 박모(여 69)씨가 자월도 선착장에서 선박 계류색을 걸다 넘어지면서 의식불명상태로 자월면보건소서 치료를 받던 중 호전되지 않자 인천으로 긴급 후송해 달라는 보건소의 요청을 받고 경비함정을 동원해 환자와 보호자를 태우고 다음날 새벽 전용부두에 입항, 대기중인 119구급차량을 이용 인하대 병원으로 긴급후송 했다고 말했다.
또한 같은 날 오후 8시경 인천시 옹진군 자월면 대이작도에 거주하는 정모(여 50)씨가 원인미상의 안면부 코 과다출혈로 의식이 혼미한 상태에서 호전되지 않자 긴급 후송해 달라는 이 마을 이장 강모씨의 요청을 받고 인근에 경비중인 경비함정을 동원해 환자와 보호자를 태우고 같은 날 오후 11시30분경 전용부두에 입항, 대기중인 119구급차량을 이용 인하대 병원으로 긴급후송해 치료를 받고 있다.
인천해경관계자는 “의료시설이 열악한 도서주민과 서해안을 찾는 관광객들의 응급상황 발생시 긴급후송을 위해 헬기 및 수륙양용 공기부양정, 경비함정이 긴급 구조태세를 갖추어 바다의 119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국민의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친절한 해양경찰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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