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 역사 지키기는 모두가 나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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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역사 지키기는 모두가 나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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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동북공정이 예사롭지 않다. 한민족의 고대사를 왜곡하는가 하면 우리 민족의 성지인 백두산에서 동계아시아경기 채화식을 갖기도 했다. 그런데도 정부는 2년전 동북공정을 계속 추진하지 않는다는 중국측의 ‘구두합의’만 믿고 아무런 대처방안을 내놓지 않고 있어 통분을 감출 수 없다. 이것은 중국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으려는 애틋한(?) 사대주의에서 비롯된 것이라 아니 할 수 없다.

더욱이 중국의 동북공정에 대항할 목적으로 2년전 설립한 고구려연구재단은 지난달 해체돼 동북아역사재단으로 흡수할 예정이라고 한다. 지금부터라도 서둘러 중국의 동북공정에 강력히 대응해야 하는데도 동북아역사재단은 이제 겨우 이사장만 임명한 단계라고 하니 한심하기 그지없다. 학계는 물론이거니와 모두가 힘을 합쳐 중국의 야욕을 분쇄하여야만 할 것이다.

정부는 중국의 저의를 정확히 파악하고 이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하여 역사와 국권을 남의 나라에 빼앗기는 우를 범하지 말 것을 촉구한다.

2006. 9. 7 국민중심당 대변인 이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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