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 매립 줄이는 전처리시설(MBT)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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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 매립 줄이는 전처리시설(MBT)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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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소각ㆍ매립의 폐기물 처리방식을 자원순환형으로 전환

환경부는 생활폐기물의 단순 소각·매립에서 벗어나 처리방식을 자원순환형으로 전환하여 폐기물의 매립을 최소화하는 폐기물 전처리시설(MBT:Mechanical Biological Treatment)을 도입할 계획이다.

국내의 생활폐기물관리 현황을 살펴보면 전국의 매립지 잔여용량이 향후 11년(수도권매립지 제외)밖에 남지 않았고, 자원회수가 가능한 가연성폐기물의 60%이상이 매립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재활용 인프라가 미흡하고 쓰레기종량제, EPR제도 등의 시행에도 불구하고 쓰레기 감량에 한계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현황에 따라 MBT는 단순 소각방식에 비해 시설비 및 처리비가 저렴하며, 폐기물의 성상 및 중간생성물(부숙토, RDF)의 국내 처리여건 등을 고려했을 때에도 도입의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미 독일 등 유럽국가에서는 생분해성 및 가연성폐기물의 직매립 제한 등에 따라 MBT를 적극 도입하는 추세이다.

2007년부터 광역형(수도권매립지 200톤/일), 도시형(부천시 90톤/일), 준도시형(강릉시 150톤/일), 농촌형(부안군 30톤/일)에서 MBT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2010년까지 일일 평균 처리용량 150톤 시설을 8개소로 늘릴 계획이다.

전처리시설의 도입을 확대할 경우 1천억 이상의 예산절감효과와 기존 매립지의 수명을 약 2.5배에서 최고 13배정도까지 연장하며, 폐기물분야의 신·재생에너지 확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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