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11% 가량 증가한 것이다. 그러나 전 분기의 917만원과 큰 차이가 없어 올 상반기 약국경기는 정체 상태를 면치 못했다는 분석이다.
28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이 발표한 '2006년 상반기 건강보험통계지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건강보험 총 진료비는 13조9,09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5.6% 증가했다.
이중 약국이 청구한 요양급여비용은 총 3조9,755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16.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이중 약품비는 2조8,738억원, 조제행위료는 1조1,017억원를 차지했다.
올해 상반기 처방조제건수는 2억1,479만 건으로 지난해보다 7.7% 늘어난 데 비해 조제일수는 17억 1,717만일로 같은 기간 동안 11.9% 증가했다.
특히 65세 이상 노인환자의 약국 방문일수는 지난해보다 9.6%(3,384만일→3,708일만일) 증가했으며 내원일당 진료비도 2만6,766원에서 2만9,404원으로 9.9% 늘어났다.
심평원은 이와관련 "노인성·만성 질환 증가에 따른 조제일수 증가가 약국 요양급여비용 상승의 주된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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