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노조 총파업-의료대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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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노조 총파업-의료대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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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수 대형 병원 빠지고 응급실 등엔 필수인력 배치

^^^▲ 반복되는 병원파업 해결책은 없나24일 전국보건의료노조는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 뉴스타운^^^
전국 보건의료노조(위원장 홍명옥)가 사측과의 산별교섭이 타결되지 않아 24일 총파업에 들어갔다.파업에 참가한 병원은 전국 112개 병원, 모두 4만여명 규모로, 밤새 이곳 이대병원과 경희의료원, 고대병원 등 전국 26개 병원에서 파업전야제를 벌였다.

보건의료노조의 한 관계자는 "파업에 돌입하더라도 최근 조성된 노사간 자율타결 분위기 유지와 환자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응급실, 중환자실, 신생아실등 특수부서엔 필수 인력을 배치할 것이다"고 밝혔다.

파업 기간중 직권중재가 회부되면 중앙노동위원회 규탄집회, 부산ILO총회 투쟁, 정부청사 앞 집회 등 대정부 투쟁을 강화할 방침이다.

보건의료노조의 요구사항은 △산별5대협약(사용자단체 구성, 국내외 재난지역 노사공동 의료지원, 병원식당에 우리농산물 사용 등)△인력충원을 통한 주5일제 전면 실시 △비정규직 정규직화, 산업별 최저 임금제 적용 △건강보험 센타 설치 등이다.

병원 노사는 23일부터 16시간 동안 마라톤 협상을 벌였지만, 결국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타결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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