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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용 신임 이사장^^^ | ||
유시민 복지부장관은 약가협상과 관련한 정책을 향후 건보공단에서 추진해야 하는데 제약업계와의 이해관계가 없어 소신껏 일할 수 있다고 판단돼, 이재용 전 장관을 건보공단 이사장에 제청했다고 설명했다.
정태호 청와대 대변인도 23일 오후 브리핑에서 이재용 전 장관의 건보공단 이사장 임명의 당위성을 역설했다.
정 대변인은 "(이 전 장관은)환경부장관으로서 행정조직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이 충분히 검증됐다"며 "공단 직원이 약 1만명이고 예산만 24조가 되는 대규모 조직은 중앙정부 조직을 운영해 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 맡는 것이 마땅하다"고 말했다.
이재용 이사장은 지난 17대 총선에서 낙마한 뒤 환경부 장관에 임명된 바 있으며, 장관 재임 중 청와대 요청에 의해 지난 5·31 지방선거에서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했으나 또 낙선한 뒤 이번에 건보공단 이사장에 발탁됐다.
때문에 이번 인사 이전인 공모 때부터 '사전 내정설'이 흘러나왔으며, 보은성 인사가 아니냐는 논란까지 일기 시작해 급기야 공모일정을 연기해 재 모집하는 헤프닝까지 벌어졌었다.
특히 이번 이사장 공모에는 건보공단의 모 상무와 대리급 직원 등 공단 내부에서 2명이 응모한 것이 고작이어서 이 또한 형식에 불과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한편 시민단체 등은 이 이사장의 내정과 관련 지속적인 반대입장을 펼치고 있어 이 이사장의 임명과 관련 논란이 일 전망이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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