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연은 민족문제연구소가 주최하고 있는 <징게 맹갱 외에 밋들 - 조정래의 ‘아리랑’과 식민지 조선인의 삶 특별 전시회>의 하나로 준비한 것으로 그동안 ‘태백산맥’ ‘아리랑’ ‘한강’ ‘인간연습’ 등 우리 근현대사에 천착해 온 작가의 시대정신과 역사의식의 일단을 엿볼 수 있는 귀한 자리가 될 것이다.
작가는 “역사적 사실은 사실대로 쓰고, 그리고 역사의 진실을 찾아내어야했기 때문에 나는 ‘아리랑’을 쓰지 않을 수 없었다.고 소회를 밝히고, 친일파들의 악랄한 진상을 꼭 소설로 남기고 싶었다는 그는 식민지시대를 쓴 작품들이 몇 폄 있기는 했지만, 어쩐 일인지 친일파들의 진상을 구체적으로 기록한 소설들은 없었다"며,
8․15를 곱씹으면 새롭게 가슴이 어리고 서럽다. 그 까닭을 우리는 잘 안다. 그 감정과 정서가 우리의 미래를 밝히는 등불이다. 그런데도 아직 친일파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다. 역사의 숙제이고, 숙제의 역사다. 그러므로 우리는 오늘도 깨어서 자고자 하는 것이다” <징게 맹갱 외에 밋들> 전시를 맞는 작가의 말 중에서
▣ 때 : 8월 24일(목) 오후 7시
▣ 곳 : 한국일보 강당 (본관 12층)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