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해경 ,제10호 태풍“우쿵”비상근무 체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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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해경 ,제10호 태풍“우쿵”비상근무 체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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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진로 감시 및 접근에 따라 단계별 근무 강화

해양경찰청(청장 권동옥)은 현재 제10호 태풍 “우쿵”이 우리나라로 접근함에 따라 본청 및 직접 영향이 예상되는 제주․통영․부산․울산․포항해양경찰서에서 18일 0시부터 비상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태풍은 중심 기압이 985hPa로 약한 소형 태풍으로 현재 일본 규슈지방에 상륙 오늘밤 9시쯤 대한해협을 통과하여 우리나라 동해상을 따라 북상하면서 모레 20일 쯤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될 가능성이 있다.

해양경찰청은 17일 수협중앙회(어선), 선주협회(화물선), 해운조합(여객선)에 태풍 관련 재해예방 협조를 당부하는 한편 태풍이 지나는 대한해협, 동해상에서 조업 중인 어선 및 피항·통항 선박에 대하여 태풍 정보 및 안전운항 사항을 해상교통방송(NAVTEX)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방송하고 있다.

또한 해양경찰청은 위기관리 대응매뉴얼에 따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등 재난관련 유관기관과 밀접한 협력을 통하여 단계별로 대비․대응을 철저히 하여 태풍으로 인한 해상재난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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