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 37.3도, 대구 37.2도 16일째 찜통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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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 37.3도, 대구 37.2도 16일째 찜통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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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호 태풍 '우쿵'도 찜통더위를 식히지는 못할 것으로..

^^^▲ 제1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이 열리고 있는 울진군 망양해수욕장 해변에서 고무보트를 타며 더위을 식히고 있는 어린이들
ⓒ 우영기^^^
불볕더위가가시지 않는 대구는 열대야로 잠 못 드는 밤이 당분간 더 이어질 것으로 대구기상대가 예상했다.

14일 현재 8월 들어 대구의 열대야 발생일수는 13일에 이른다. 지난 9일 하루를 제외하고 매일 열대야가 나타났다. 8월 중 열대야 기록일수는 1994년 16일이 최다였다.

또 대구기상대에 따르면 15일광복절날 낮기온이 의성의 수은주가 37.3도까지 치솟은 것을 비롯해 대구 37.2도, 구미 37도, 영천 35.8도, 상주 35.7도, 영주 35.3도 등으로 대구.경북 대부분의 지역에서 35도를 웃도는 무더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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