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근로자 고용 비율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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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근로자 고용 비율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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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근로자 고용 비율이 평균 30.7%로 조사

인천·경기 여성근로자들의 고용 여건은 전국 평균치보다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근로자 중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은 물론 관리직과 임원 비율이 전국 평균의 30∼80% 수준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성 임원의 경우 전국 비율은 3.3%이지만 인천·경기는 1%에도 못미치고 있다.

노동부가 지난 3월 도입된 적극적 고용개선조치 의무사업장(상시근로자 1천명 이상 기업 및 정부투자기관 등) 520개 기업을 대상으로 최근 남녀근로자 현황을 조사한 결과 및 지난 6일 조사 결과에 따르면 여성근로자 고용 비율이 평균 30.7%로 조사됐다.

관리직 여성의 비율은 평균 고용 비율에 크게 못미치는 10.2%에 그쳤으며 여성 임원 비율은 3.3%에 불과했다.

인천·경기지역은 전국 평균보다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520개 적극적 고용개선조치 의무사업장 중 경인지방노동청 관내 73개 사업장에 대한 별도 분석 결과, 여성근로자 고용 비율은 전국 평균치(30.7%)의 87% 수준인 26.7%(전체 29만5천332명 중 7만9천6명)로 조사됐다.

여성 관리직 비율은 이보다 더 낮아 전국 평균치(10.2%)의 69% 수준인 7.06%(관리자 3만8천325명 중 여성 2천708명)에 머물렀다.

여성 임원직 비율은 더욱 열악해 0.96%(임원 2천406명 중 23명)에 그쳤다.

이번 조사 결과에 따라 경인지방노동청은 남녀 고용평등 의식 확대를 위해 여성 고용기준(여성근로자 고용비율 및 관리직 여성 고용비율이 평균의 60%에 미달하는 기업)에 미달하는 기업에 대해 오는 10월15일까지 ‘적극적 고용 개선조치 시행계획서’를 제출하도록 할 방침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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