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물에 뛰어든 자살기도 여성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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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에 뛰어든 자살기도 여성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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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경 순찰중 발견즉시 뛰어들어 목숨 구해

지난 13일 오후 6시20분경 인천 소래포구 앞 해상에서 바닷물에 빠져 떠내려가고 있는 30대 중반의 여성을 때마침 이곳을 순찰 중이던 해양경찰관이 발견해 구조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인천해양경찰서 논현파출소에 근무하고 있는 양원석 경사로 이날 순찰중에 신원미상의 여성이 술에 취한 채 바닷물에 뛰어들어 자살을 기도해 허우적거리는 것을 발견하고 즉시 바다에 뛰어 들어 구조,했다

이날 해상에는 조류가 빨라 구조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구명환을 들고 바다에 뛰어들어 민간자율구조대와 함께 여러 차례 구조를 시도한 끝에 익수자를 구조, 심폐소생술로 응급조치를 하고 119구급차를 이용 구월동 길병원에 긴급후송 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양경사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구조된 이 여성은 점차 의식을 회복하고 있어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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