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교과서 바로잡기(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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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교과서 바로잡기(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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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는 효도말을 남남에게 사용해선 안됩니다

"시"라는 효도말을 남남에게 사용하면 안됩니다

쪽42ː부모님께……………집필자 남궁달화ː한국교원대학교
×부모님께---------------------- ○부모에게,

쪽52ː영이네……………………………정원화ː인천시 교육청
×영이네 가족은------------------○영이 가족은

쪽52ː선생님께서………………………정원화ː인천시 교육청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이---------○선생님 하신 말씀이

쪽52ː쉽습니다…………………집필자 정원화ː인천시 교육청
×선생말··················----------------ꡒ더러워지기 쉼습니다ꡓ
○선생말·················----------------ꡒ더러워지기 쉽다ꡓ

교수자가 학생에게 이르는 말이 자기를 낮추기해서 상대를 공경하는말인 공경말 <습니다>말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잘못된 말하기입니다.

쪽53ː아버지께서………………집필자 정원화ː인천시 교육청
×아버지께서-------------------- ○아버지가

쪽58ː미화원……………………집필자 정원화ː인천시 교육청
×환경 미화원 아저씨께---------- ○환경 미화원에게

쪽58ː안녕하세요………………집필자 정원화ː인천시 교육청
×안녕하세요-------------------- ○안녕하십니까

쪽58ː저희는……………………집필자 정원화ː인천시 교육청
×저희는 ----------------------- ○저희들은 ○우리들은

쪽58ː계신다……………………집필자 정원화ː인천시 교육청
×미화원들이 큰일을 하고 계시다는
○미화원들이 큰일을 하고 있는

<계시다>라는 말은 부모에게 사용하는 효도말입니가. <남남>에게는 스승급에만 사용하게 됩니다.이런글을 짓고도 밤에 잠이 왔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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