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솜씨체험과 더불어 작은 음악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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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솜씨체험과 더불어 작은 음악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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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하고 감칠맛 나는 산골마을에서..

김천시 증산면 평촌리의 “김천옛날솜씨마을”에서는 8월 10일에서 11일까지 대구 성서복지관에서 80여명을 대상으로 농촌체험과 더불어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첫날은 손수건에 황토염색도 하고, 불령산 자락에 위치하여 수려한 자연경관과 공기 좋고 물 맑은 수도계곡의 물놀이로 한여름더위도 잊은 채 모두들 자연을 만끽하였으며, 짚풀공예로 예전에는 계란을 선물하거나 팔 때 계란꾸러미를 이용하였다는 설명과 더불어 짚을 이용한 계란꾸러미 만드는 체험을 하면서 옛조상들의 지혜를 배우는 시간을 갖기도 하였다.

옛날솜씨인 순두부, 청국장, 산나물 등 푸짐한 농촌저녁식사를 한 후 개울가 야외공연장에서 건일프로덕션과 함께 하는 작은 음악회에서는 마을을 찾은 체험객, 마을민, 개울을 찾는 관광객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여름을 주제로 한 연주와 노래로 모두 한마음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특별출연으로 이선영 첼로스쿨의 “왈츠 4중주”와 박우주양과 강정우군의 “랄로 D 마이너”, “스타미츠 C”첼로독주는 조용한 옛날솜씨마을에 울려 퍼지는 클래식음악으로 한층 분위기 있는 한여름밤의 정취와 멋진 추억을 선사하는 소중한 자리가 되었다.

다음날은 이 마을의 체험거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가마솥찐빵, 손두부, 민속놀이, 사찰문화탐방 등의 농촌체험으로 무더위에 지친도시민들에게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는데 큰 몫을 하였으며, 정들었던 솜씨마을을 추억 속에 간직한 채 마을을 출발하였다.

농업기술센터소장(전정숙)은 “고향에 대한 추억과 옛조상들의 솜씨를 배울 수 있는 자연학습장인 옛날솜씨마을에서 처음 실시하는 작은 음악회는 모든이에게 이 마을의 정취와 함께 모두가 하나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이벤트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계속 추진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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