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성희롱 예방교육 無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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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성희롱 예방교육 無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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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미실시 · 부진기관 179개소

여성가족부(장관 장하진)는 '2005년도 공공기관 성희롱 방지조치 추진실적'결과를 발표했다.

공공기관 성희롱 방지조치 추진실적 점검은 여성발전기본법에 의거,매년 실시하고 있으며,2005년도 국가기관,지자체,공직유관단체 및 시도교육청 793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그 결과 성희롱 방지조치 실적 미제출기관과 부진기관 그리고 성희롱 예방교육 미실시 기관이 179개소(22.5%)으로 나타났다. 국가기관중에는 과기부·문화재청·산자부등 6곳이 지방자치단체는 과천시·군포시·양평군·성남시· 등 12곳이 실적이 없었다.예방교육 조차 하지 않는 시도는 인천시와 경기도·수원시등 총 14곳이다.

여성가족부는 실적점검을 시작한 2003년 실적을 내지 않거나 교육을 실시하지 않은곳이 4%에 불과했지만, 2004년은 14.0%, 지난해는 31.5%로 나타났다. 공공기관의 성희롱에 대한 예방교육에 대해 정부산하 유관기관들의 무관심속에 매년 증가추세에 있는것으로 나타난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여성가족부는 올해부터 성희롱 방지조치 추진실적이 부진한 기관의 명단을 언론에 공표하고,관리자는 성희롱 예방 특별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하도록 하는 등 공공기관 성희롱 방지조치에 대한 점검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성부의 한관계자는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사업장을 가지고 있는 회사들도 성교육 예방 교육을 적극확대 실시해야 한다"고 말했다.한 L 대기업에 다니는 이모씨(29 · 대리)는 "우리회사는 매년 성교육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어서 남성·여성 모두 서로가 이해할 수 있는것 같아 좋다.이런 교육이 확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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