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노현정' 최송현 아나, 네티즌 마음 사로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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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노현정' 최송현 아나, 네티즌 마음 사로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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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家 며느리 노현정 후임 놓고 '상플' 홈피 시끌

^^^▲ 네티즌들로부터 '포스트 노현정'으로 추천받고 있느 KBS 32기 최송현 아나운서
ⓒ 최송현 아나운서 미니홈피^^^
새내기 최송현 아나운서, 미니홈피엔 43만여 명 다녀가

'얼음공주' 노현정 아나운서(27)가 오는 8월 27일 정몽우 전 현대알루미늄 3남 정대선(29)씨와 결혼 소식이 발표되자, 그 동안 노 아나운서가 진행해 온 오락 및 뉴스 프로그램 제작진들이 '포스트 노현정' 찾기에 고심하고 있다.

특히, 연예인에 버금가는 그녀의 인기에 한 몫 했던 KBS 2TV '상상플러스'의 경우 후임 진행자를 찾는 제작진 대책회의 등 부산한 움직임을 보이는 가운데, 일부 네티즌들이 노 아나운서의 후임자를 지목하고 나서 눈길을 끈다.

지난 8일 노 아나운서의 결혼 발표 직후부터 '상상플러스' 시청자 게시판에는 1500여 건의 후임 진행자에 대한 논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정지영, 김보민, 박지윤, 김경란, 고민정 아나운서 등을 거론하고 있는 가운데 KBS 32기 새내기인 최송현 아나운서가 급부상했다. 시청자들은 "섹시한 마스크와 상큼한 목소리가 어우러지고 지성미가 넘쳐 노현정씨보다 더욱더 풍부할 것 같다"(이 모씨)고 추천이유를 밝혔다.

이에 반해 "아직도 지방근무가 몇 개월 더 남은 걸로 알고 있는데, 막 지방근무를 마치고 돌아온 31기 아나운서 중 괜찮은 분으로 해달라"(김 모씨)는 의견도 있었다.

최송현 아나운서는 신입사원 연수기간 중 '상상플러스'에 잠시 게스트로 출연한 적이 있어 이달 1일 방송에서 '부모님과 효도여행'을 핑계로 은밀히 양가 상견례를 한 노 아나운서의 '대타' 진행자로 '상상플러스'에 출연, DJ들의 농담 등을 순조롭게 받아 넘기고 깔끔한 진행을 하면서 '리틀 노현정'이라는 애칭도 얻었다.

'상상플러스' 제작진 측은 "노 아나운서의 거취가 정해지지 않았다"며 "결혼 후 신혼여행을 가거나 휴직하게 된다면 후임자 선정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진행자는 국어학적 지식 뿐 아니라 발음이 정확해야 해서 아나운서가 될 것"이라고 덧붙여 비록 새내기 아나운서지만 네티즌들의 최송현 아나운서에 대한 지지에 무게를 싣고 있다.

프로그램 진행과 함께 공개된 재기 발랄한 최송현 아나운서의 미니홈피는 10일 현재까지 43만여 명의 네티즌들이 방문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최 아나운서는 노현정만큼 인상적이면서 커다란 눈매와 상큼한 미소가 아름답다. 신세대 아나운서답게 미니홈피에 솔직하면서도 재기 발랄한 모습들이 네티즌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요인으로 꼽힌다.

최송현 아나운서는 지난해 KBS 공채 32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현재 KBS창원 방송에서 근무 중이며,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다. 네티즌들의 최송현 아나운서 지목에 대해 프로그램 제작진은 "정해진 바가 없다"며 "아직 노 아나운서의 확실한 의사 표명이 없었다고 전했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순우리말을 가르쳤던 국어 선생님 '노현정 아나운서'의 결혼은 지난 번 '포스트 김주하' 논란에 이어 '포스트 노현정'의 향방을 주목하는 네티즌들과 언론들에게 당분간 연예계 핫이슈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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