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은어축제 여름철 축제로 자리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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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은어축제 여름철 축제로 자리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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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간 29만명 방문…파급효과 50억 추산

^^^▲ 봉화 은어축제가 열린 내성천
ⓒ 우영기^^^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개최된 제8회 봉화은어축제가 30만명에 달하는 관광객들이 행사에 참여하는 등 대성황을 이뤘다.

축제위원회에 따르면 이 기간 중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은 모두 29만여명으로 잠정집계 됐으며 특히 은어잡이체험에 직접 참가한 인원도 2년전인 제6회 축제때 1만5천624명(유료입장)에서 배 이상 늘어난 3만여명을 기록해 은어축제 개최이래 최대의 인파가 운집했다.

이같은 성황에 힘입어 입장료 수입 8천200만원, 반두대여료 805만원, 수상자전거 체험료 228만원 등 축제의 수입도 크게 늘어 총 9천여만원의 경영수익을 올렸으며 은어 및 물고기판매, 먹거리골목, 토속음식 및 지역 농특산물 판매 등으로 지역에 약 50억원 가량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추산됐다.

또 이번 축제에 참여한 관광객 분포도 조사결과 총 29만6천200명 중 서울·경기지역 거주자가 7만8천600이며 대구·경북지역이 14만3천600명, 기타 4만7천600명으로 집계됐으며 내성천의 아름다운 전경과 자연친화적인 경관조성, 가족단위 관광객을 위한 야영장, 주차장, 최신 이동화장실과 샤워장, 급수대, 쉼터 등 각종 편의시설을 무료로 제공해 전국에서 개최되는 특산물축제 중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찬사를 받았다.

한편 봉화은어축제는 해를 거듭 할수록 여름 휴가철 가족단위 체험형 문화관광축제로서 좋은 이미지를 쌓아가고 있으나 부대행사장의 임대문제, 외지 상인들의 바가지요금, 뜨거운 햇살을 피하기 위한 축제장 주변의 그늘 부족 등이 불편 개선점으로 지적됐다.

이승훈(44) 봉화군축제추진위원회 사무국장은 “지역을 찾아 주신 관광객들의 긍적적인 평가는 축제장주변의 다양한 편의시설 확충, 연인원 4천200여명에 이르는 축제 운영요원들의 철저한 시스템 가동 등을 꼽을 수 있으며 관광객 입장에서 축제를 기획 운영한 결과”라고 말했다.

또 “어린이를 위한 물놀이풀장 운영, 뗏목, 수상자전거체험, 맨손잡이체험, 수중달리기, 무료 문화유적탐방 버스투어 서비스 등의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었으며 종합평가회를 개최해 미비점을 보완하는 한편 참여형 행사에 걸맞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 도입해 봉화를 재방문하는 계기를 조성헤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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