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저출산극복을 위한 종합계획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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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저출산극복을 위한 종합계획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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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철 여성보육과장, 저출산 극복은 사회 전반의 노력과 인식개선이 필수인 만큼 각 부서 간의 긴밀한 협력과 총체적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다고 밝혀

▲ ⓒ뉴스타운

서울시 송파구는 13개 부서가 함께하는 '저출산 극복 종합계획'을 구축, 날로 심각해지는 저출산 문제에 총체적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해 우리나라 출생아 수는 35만7천7백 명으로 통계 작성 이후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또 현재 우리나라의 출산율은 OECD는 물론 세계에서도 최하위 수준으로 알려졌다.

이에 구는 자치구 차원에서 저출산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 다양한 출산 육아 인프라 구성과 동시에 저출산 인식개선과 홍보를 위해 각종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그중에서도 2014년 전국 최초로 공공산후조리원과 임신부터 육아까지 토탈서비스를 제공하는 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를 개관, 혁신적인 출산·육아 지원사업으로 국내·외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저출산 극복 종합계획' 역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송파'에 적합한 생활 밀착형 사업을 확대하는 동시에 청년일자리 지원 등 저출산 극복을 위한 중장기적인 계획을 추진해 나가기 위함이다.

특히 그동안 부서별로 산발적으로 진행하던 각종 출산·육아 정책들을 여성보육과를 컨트롤 타워로 일자리정책과, 복지정책과, 총무과, 보건위생과 등 13개 부서가 함께 협업체계를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앞서 지난해 11월 출산·육아 분야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출산친화도시조성협의회'를 구성, 사업 방향을 점검하고 주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을 논의한 바 있다.

'저출산 극복 종합계획'에는 13개 부서에서 올 한해 진행 할 4개(청년 일자리·주거·결혼·출산 지원, 자녀 양육 부담 경감, 일 가정 양립 지원, 출산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 분야 총 52개 사업이 포함돼 있다.

세부 사업내용은 ▲송파다둥이 안심보험 ▲구립어린이집 지속적 확대 ▲청년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직장어린이집 운영 지원 ▲아빠자랑대회 ▲도서관 태교프로그램 ▲육아종합지원센터 ▲장애아 및 아토피어린이집 운영 등이다.

특히 7월에는 유휴공간을 활용해 키즈카페 형태의 '공동유아나눔터'(풍납동 토성 경로당 2층)를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 자녀양육으로 인해 경력이 단절된 엄마들을 위한 취·창업 지원 공간인 '여성경력이음센터'는 9월 중 개관을 앞두고 있다.

이 밖에도 9월부터 시작하는 아동수당 지원을 위한 사전 준비작업과 아이돌보미 사업 역시 확대한다. 구는 여성보육과를 중심으로 부서 간 긴밀한 협조 아래 사업 진행 경과와 실적 등을 면밀히 분석하고 향후 송파구에서 진행하는 각종 사업에 저출산 극복을 위한 정책을 적용할 방침이다.

송파구 황준철 여성보육과장은 "저출산 극복은 사회 전반의 노력과 인식개선이 필수인 만큼 각 부서 간의 긴밀한 협력과 총체적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다"며 "구는 '저출산 극복 종합계획'을 통해 송파구만의 이미지를 담은 출산 특화사업과 일·가정 양립 지원을 통해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송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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