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부터 중앙경찰학교 전.의경 외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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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부터 중앙경찰학교 전.의경 외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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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상권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

한창희 충주시장이 지난 2년여 동안 변함없는 열정과 강력한 의지로 추진해온 중앙경찰학교 전.의경 외출 시행이 마침내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며 지역상인 들에게 새로운 삶의 희망을 던져주고 있다.

지난 21일 한창희 충주시장과 송강호 중앙경찰학교장의 만남을 통해 오는 8월부터 경찰학교에서 교육중인 전투경찰과 의무경찰을 대상으로 외출을 시범실시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결정에는 “경기침체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다면 기꺼이 돕겠다.”는 송 교장의 적극적인 의지가 크게 작용했으며 송 교장은 이번 시범실시를 통해 효과가 좋으면 중앙에 건의하여 관련규칙도 개정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의사를 밝혔다.

경찰학교에서는 매년 2만 여명의 전·의경이 배출되는 만큼 이번 결정으로 면회 온 부모님과 함께 지역 내 외출이 가능해지면서 오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권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충주시는 그동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앙경찰학교에 전·의경을 대상으로 주말 외출을 허용해줄 것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으나 학교 측에서는 전투경찰, 순경 등 관련 규정상 전·의경 교육기간 중 외출, 외박을 금지한다는 규정을 들어 난색을 표명해 왔다.

이번 전.의경 외출 시행은 한 시장이 지난 2004년 시장 취임과 함께 오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안보 지역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년여 동안 꾸준히 노력해온 결과 이번에 가시적인 성과를 얻어냈다.

한편, 시는 지난 24일 유관부서와 합동으로 대책회의를 갖고 전·의경 외출 시행 시 관광시설 입장료, 숙박비, 입욕료 등 할인혜택과 경찰 교육생을 대상으로 충주관광투어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강구하는 등 발 빠른 대응에 나서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오랜 노력 끝에 얻어낸 성과인 만큼 시는 다양한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지역상인 들도 내 가족처럼 정성스럽게 맞이하여 이번 성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나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폭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민중의 지팡이인 우수 경찰관 양성에 앞장서오고 있는 중앙경찰학교는 매년 2천여 명의 신임 경찰과 2만4천여 명의 전·의경을 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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