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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노총 조합원 40여명을 태우고 포항 방향으로 가던 전세버스 차량이 북대구IC에서 경찰과 대치하며 시위하고 있다, ⓒ 뉴스타운 우영기^^^ | ||
19일 오후 4시 30분께 전세버스를 타고 포항으로 가려던 민노총 대구본부 소속 조합원 40여명이 경찰의 저지로 막혔기 때문이다.
경찰이 사전에 이 집회를 막는다며 포항으로 향하던 민노총 대구본부 조합원들의 차량을 저지한 것.
경찰은 2개 중대 약 100여명의 병력을 투입, 북대구 톨케이트를 봉쇄하는 바람에 이후 약 1시간 동안 이 구간은 극심한 차량 정체를 빚었다.
유모씨(47·대구 북구 서변동)는 “시간은 급한데 갑자기 막아서서 황당했다”면서 “도로 시위도 아닌데 길을 막고 운전자들까지 불편을 주는 건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이런 게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우는 꼴 아니냐”며 불만을 터뜨렸다.
이에 경찰 관계자는 “포스코 점거 사태가 워낙 심각하다보니 상부에서 ‘원천 차단하라’는 지시가 내려와 부득이하게 통제하게됐다”고 해명했다.
이보다 앞서 조합원 40여명을 태우고 포항 국도 방향으로 가던 전세버스 차량 한대도 동구 대림동 대림초소 앞 도로에서 경찰의 봉쇄로 운행을 저지 당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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