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광수, 트와이스 애교에 녹다운?…"귀여운데 섹시도 좀 가미됐으면" 솔직 발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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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광수, 트와이스 애교에 녹다운?…"귀여운데 섹시도 좀 가미됐으면" 솔직 발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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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광수, 트와이스

▲ '런닝맨' 이광수, 트와이스 (사진: SBS '런닝맨') ⓒ뉴스타운

[뉴스타운=김하늘 기자] '런닝맨'의 이광수가 소녀들의 애교에 반응했다.

2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걸그룹 트와이스가 출연, 이들의 애교를 접한 배우 이광수가 환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광수는 트와이스의 귀여운 모습에 연신 흐뭇한 모습을 지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앞서 "귀여운 여자를 좋아한다"고 밝힌 이광수가 직접 목격한 애교에 뜨거운 반응을 보여 화제인 가운데 그가 밝혔던 또 다른 이상형이 재조명되고 있다.

앞서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이광수의 10년 지기 친구, 조영훈 씨가 등장했다.

이날 조영훈은 "진짜 친구면 이광수의 이상형도 알지 않냐"는 MC들의 물음에 "이광수는 키 작고 가슴 큰 여자를 좋아한다. 귀여운데 가슴 큰 여자"라고 폭로했다.

이를 들은 이광수가 "가슴이 크다기보다는 통통한 여자를 좋아한다"고 해명하자 조영훈 씨는 "귀여운데 섹시가 가미된..."이라고 덧붙여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트와이스가 출연해 화제가 된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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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우 2018-04-30 00:17:02
저도 보면서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역시 트와이스는 우리 원스들의 힘이 됩니다. 오늘 이런것을 보고 그냥 연예인이나 할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정말 제가 저 사람들이었다면 행복했을거 같아요

친일청산 2018-04-29 21:04:37
12세관람가,그러나 배신과 퉁수,거짓말,속임수가 난무하는,아무리 예능이라지만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결과에 승복할 줄 아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라며 정정당당한 게임예능도 있었는데,장난인데 뭐어때,웃기려고,예능이자나,그러나 그런 비열한 속임수,훔치기,거짓말등을 보며 어린아이들은 무얼 배울가?학교에가서 동료학생들을 상대로 속이고,거짓말하고,퉁수치고,배신하고,훔치고나서 장난이야,웃기려고 한거야,라고 할가봐 걱정된다,오지랍이 아니라 공영방송의 대중장악력이란게 있어서 걱정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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