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대 후 지지도 1위 ‘탈환’
스크롤 이동 상태바
박근혜, 전대 후 지지도 1위 ‘탈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당대회 효과´로 이명박과 자리 바꿔… 당 지지도도 50%대 육박

^^^ⓒ 뉴스타운 최도철^^^
-´강재섭 대표 선출 잘 됐다´ 31.3% - ´다른 후보가 됐어야´ 21.5%-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대선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다시 1위로 올라섰다.

CBS라디오 ‘시사자키 오늘과 내일’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와 공동으로 10~11일 이틀 간 전국 19세 이상 성인남녀 74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조사(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3.6%포인트) 결과에 따르면, 박 전 대표는 전주 대비 2.3%P 상승한 26.8%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반면 지난주 1위를 차지했던 이명박 전 서울시장은 24.9%로 1.8%P 하락, 전체 순위에서 한 계단 내려앉았다.

이른바 ‘박심(朴心‧박근혜 의중)’의 영향을 받은 강재섭 후보가 7.11전당대회에서 당 대표로 선출됨에 따라 박 전 대표의 지지율도 동반 상승했다는 분석이다.

3위는 고건 전 국무총리로 23.4%의 지지율을 얻어 지난주보다 2.4% 상승했으나 한나라당의 박 전 대표와 이 전 시장에 비해 오차범위 내에서 뒤쳐졌다.

4위는 민주노동당 권영길 대표(3.7%), 5위 열린우리당 김근태 의장, 6위 손학규 전 경기지사(2.5%) 순으로 나타났다.

정당지지도 또한 한나라당이 이번 전당대회에서의 ‘대선후보 대리전’ 등 비판에도 불구하고 지난주보다 4.8%P가량 오른 49.6%를 기록 50%대에 육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전대 흥행에 성공했다는 판단이다.

열린당은 전주 대비 1%P 하락한 20.5%를 기록했으며, 노무현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 또한 4%P 하락한 28.2%로 집계됐다.

노 대통령의 경우 통상 대일 강경대응 방침을 밝히면 올랐던 것과는 달리, 이번엔 북한 미사일 발사 사태에 대한 미온적 태도 등으로 지지율이 빠져나갔다는 분석이다.

때문에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하지 못하고 있다는 부정적 평가 또한 지난주보다 6%P가량 오른 66.3%를 기록했다.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 한편, 이번 전당대회에서 선출된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에 대해서는 유권자들의 31.3%가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CBS ‘시사자키 오늘과 내일’과 리얼미터의 12일 전화조사에 따르면, 강 대표 선출에 대해 ‘잘 됐다’는 평가가 31.3%, ‘다른 후보가 선출됐어야 한다’는 의견은 21.5%로 집계됐다.

반면 ‘관심 없다’는 응답도 47.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지지 정당별로 살펴보면 한나라당 지지자들의 경우 강 대표 선출에 대해 긍정적인 응답이 40%로 부정적 평가(18%)보다 2배 이상 많았고, 열린당 지지자들은 부정적 평가가 34%로 긍정적 평가(25%)보다 9%P 많았다.

그러나 양당 지지자 모두 ‘관심 없다’는 의견이 가장 많아, 강 대표가 전대 기간 동안 제기된 당 내외 갈등과 비판 여론을 어떻게 수습해 가냐가 향후 대선 구도에도 적지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강 대표 선출에 대한 여론조사는 전국 유권자 347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표집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5.3%P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3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ㅎㅎㅎ 2006-07-18 11:57:13
별 볼일 없는 내용이라 댓글이 하나도 없네 뭐......

무궁화 2006-07-19 12:04:47
무궁화 나라사랑하는 분들은 그냥 보고 지나가 질 않쵸.
댓글 많이 달려야 좋은 기사입니까...

지기자 2006-08-03 10:48:41
박근혜 前 대표 테러범 징역11년 선고
외환은행 "지충호 카드내역 일간지 제공 안했다"

한나라당 박근혜 前 대표를 테러한 지충호 씨에게 ´징역11년´이 선고된 것으로 알려졌다.

방금 들어온 연합뉴스 속보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제11형사부(부장판사 김윤권)는 3일 지씨의 선고공판에서 박 전 대표에 대한 상해죄 및 공직선거법위반죄로 징역 8년, 공갈미수 및 공용물건 손상죄로 징역 3년, 도합 징역 11년을 선고했다.

한편 같은 날 외환은행은, 지 씨의 카드 사용 내용을 모 일간지에 제공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와 관련, 이를 공식 부인한 것으로 전해진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