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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좌) 긴장한 1조의 출발전, (우) 2조 출발전 즐거운 한 컷 ⓒ 뉴스타운 이주현^^^ | ||
가족들과 맞닥들이는 시간보다 직장동료들과 보내는 시간이 훨씬 더 많다.
그 속에서 참 재미있고 즐거움 보단 업무적으로 만난 사람들이기 때문에 형식적이고 이기적이기 쉽지만 단합하는 기회를 통해 서로 못다한 말도 하고,서로 이해할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도 한다.
얼마전 직장동료들과 강원도 동강을 가보았다. 동강하면 천연기념물·희귀동식물이 서식하는 생태계의 보고로 알려져 있다. 말로만 듣던 동강의 수려한 경관에 입이 떡하고 벌어지는 이들이 태반이었다. 우리가 간 목적은 레프팅이었지만 경관만 보고 돌아와도 될 정도로 눈이 편했다.
비가 부슬부슬 내려 덥지않는 날씨 덕택에 편한마음으로 안전교육을 잠시 듣고 본격적으로물에 뛰어들었다.
유유히 흐르는 강물에 몸과 마음을 맞기고 동료들의 미소진 얼굴에 재미를 더욱 만끽했다.
두꺼비바위와 바닷가 모래사장을 연상캐하는 곳 등 이름모를 기암괴석이 병풍같이 서 있었어 우리는 연신 탄성 자아내며 들떠 있었다.
2시간이 좀 넘었을까? 조금씩 허기져서 패들(노) 젓는것도 힘이 들었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사막의 오아시스와 같은 소문속 동강의 주막이 눈에 들어왔다.
백여명의 인파속에서 우리팀도 동동주에 파전과 도토리묵을 눈깜깍할 사이에 먹어치웠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빗소리를 음악삼아 분위기 있게 건배를 외치며 걸쭉하게 들이켰다는 것이다.
이 보다 더 좋은 술상이 있을까~ 잊지못할 맛을 뒤로하고...
또 다시 배에 오른 우리는 조교의 양현앞으로란 말에 패들(노)을 열심히 저어 우린 하나가 되었다.
유치원생들인양 하나.둘.셋.넷을 연신 외쳐대며 동심의 세계로 들어간이도 있었으며,깊은 물속이 무서워 겁이 났지만 구명조끼를 입고 물에 첨벙하고 들어가 물장구를 치는 이도 있었다.
여유로운 주말, 매일 마주치는 동료들과 그동안 하지 못했던 말들을 손에 지고
따뜻한 배려심을 신발에 넣고 사랑스런 미소를 입에 머금고 단합하러 간다.
동료애를 찾아서...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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