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형규 전 의원 "송파갑 출마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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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형규 전 의원 "송파갑 출마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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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이 어려울때 돕는 것이 당인의 도리라고 생각

^^^▲ 공식 행사장에 모습을 보인 맹형규 전의원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로 나서면서 의원직을 사퇴한 맹형규 한나라당 전의원이 지난 올림픽 공원내 역도경기장에서 있던 한나라당 대표 의원 후보 연설회에 나타난 모습이 본지 카메라에 잡혔다.^^^
당이 어려울때 돕는 것이 당인의 도리라고 생각해 7,26 재 보선에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그러나 선거비용 사후보전 신청은 하지 않을 것입니다.

지난 5,31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서울시장 후보로 나서면서 송파갑 국회의원직을 사퇴했던 맹형규 한나라당 전 의원이 자신의 사퇴로 재 보궐선거가 치뤄지는 송파갑에 출마를 선언했다.

맹 전 의원은 10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내가 사퇴해 발생한 보궐선거에 다시 출마하는 것은 사실 문제가 있다"고 말한뒤 "그동안 불출마 결심 했던 자신의 입장을 번복하는 데는 많은 심적 부담이 컸지만 당이 어려울 때 돕는 것이 당인의 도리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또한 맹전의원은 이어 "불출마 입장을 번복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 돼 어떻게 하면 국민세금의 낭비를 최소화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다"며 "일단 당선이 될 경우 선관위에 선거비용 사후보전을 신청하지 않을 생각"이라고 말했다.

맹 전 의원이 송파갑 출마를 결심함에 따라 한나라당은 이날 오후 최고위원회를 열어 송파갑 보선 공천안을 확정했다.

송파갑 지역구는 맹 전 의원이 한나라당 서울시장 경선출마를 위해 의원직을 사퇴하는 바람에 오는 26일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지역으로서, 한나라당은 정인봉 전 의원을 이 지역에 공천장을 주웠으나 성접대와 세금체납 문제로 언론에 문제가 된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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