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설되는 줄기세포클리닉은 버거씨병, 하지동맥폐색증 등 줄기세포 이식을 통해 새로운 혈관을 만들도록 유도해 허혈성 혈관질환 증상을 개선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줄기세포클리닉을 개설한 혈관외과 김동익 교수는 매주 월요일 오전과 수요일 오후로 나눠 줄기세포 클리닉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동익 교수는 최근 세계적 줄기세포 학술지인 스템셀(STEM CELLS) 지에 자가골수줄기세포를 이용해 버거씨 병을 치료, 73%에서 효과가 있었다고 발표해 주목을 받았고, 이 방법을 이용, 버거씨병과 하지동맥폐색증을 본격적으로 치료한다.
지금까지 국내외에서 버거씨병에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법이 많이 시도되었으나 대부분 치료성적이 신통치 않아 임상에 적극적으로 적용되지는 못했다.
이에 비해 김동익 교수의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는 동맥조영검사를 실시한 22개 하지중 16개 하지(73%)에서 새로운 측부혈관이 형성됐으며, 이로 인해 허혈증상 개선 등 우수한 치료효과를 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김동익 교수는 최근 6월 25~29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개최된 국제연합혈관학회에서 버거씨병 줄기세포 치료성적에 대해 특별강연에 초대돼 현지에서 큰 호응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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