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성진 의원 이래도 되는 겁니까?
스크롤 이동 상태바
공성진 의원 이래도 되는 겁니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해병전우회·대령연합회=사이코들"?

^^^▲ 한나라당 공성진의원^^^
"히틀러의 철 십자 만 안 달았을 뿐"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다 뒤집히고 감옥 간다"는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한나라당 공성진 의원(사진)이, "대령연합회·해병대전우회 같은 극우세력들과는 자유를 논할 수 없다"며 이들 진영에 대해 "사이코 영역" "히틀러의 철십자" 등의 표현으로 비난, 또 다른 파문이 예상된다.

공 의원은 최근 폴리젠(www.polizen.com)이란 웹진을 운영하는 네티즌들과의 간담회에서 "언제 반공이 한나라당의 중심이념이었나?"라며 "김신조가 내려왔던 시절에나 통용되던 것이지, 전두환 시절이나 노태우 시절이나 YS시절이나 반공이란 개념은 별로 없었다. 그 때부터 민족이란 개념으로 대체되기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한나라당의 이념은 경제 우선의 친시장주의"라며 "내년에도 이념을 가지고 대척점을 놓는다면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로 놓아야 할 것 같다. 뉴라이트라는 개념이겠죠"라고 말했다.

한 네티즌이 "극우적 시각을 가진 분들은 조금만 자신과 다른 논조로 나가면 빨갱이로 규정한다. 특히 연세가 좀 드신 분들은 과거 자신들의 경험에 빗대어 그런 주장을 많이 한다"며 "5·31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이 승리한 것이 그분들에게는 보수의 득세로 인식, 목소리가 매우 커지고 있다"고 하자,

공 의원은 "그것은 사이코 영역"이라며 "지금 극우보수라고 하는 세력들은 자유주의자가 아니라 국가주의자다. 히틀러의 철십자만 안달았을 뿐"이라고 화답했다.

이어 "집회에 해병대 전우회 복장 입고 그러는 것이 무슨 자유주의자인가?"라며 "그 사람들은 배급 받고 살던 사람들이라 시장이 뭔지도 모른다"고 했다.

계속해서 "대령연합회, 해병대전우회 이 사람들이 무슨 시장을 알겠느냐"라며 "한번도 자유경쟁 속에서 일가를 이뤄보지 못한 사람들이다. 그러니까 자유를 논할 수 있는 사람들이 아니다"라고 했다.

이에 대해 다른 네티즌이 "지금 말씀은 굉장히 큰 반향을 불어 일으킬 것 같다"며 "오프 더 레코드(비보도)"를 하겠느냐고 묻자, 공 의원은 "그냥 그렇게 쓰라"며 "공격 들어오면 답변 하겠다"고 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공가야 2006-07-04 19:13:10
어이 거시기 공 가슴에 태극기떼고 이런말 하면 누가 뭘하냐 대한민국대령연합회와 해병전우회가 없었슴 벌써 니들이 좋아하는 빨갱이 천국이 되었을것이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