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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 뜻 깊은 민선 4대 시장 취임식에 참석하여 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
또한 저와 다시 힘을 합쳐 김천 발전을 위하여 수고하실 자랑스러운 공무원 여러분 !
그 어느때 보다도 열기가 뜨거웠던 이번 4대 동시 지방선거에서 위대한 김천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으로 시장에 당선되어 오늘 엄숙한 취임식을 가지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15만 시민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이번 선거에서 경북도의회 의원으로 당선되신 김응규, 백영학 도의원님과 시민의 대표기관인 김천시의회 의원으로 당선되신 열 일곱분의 시의원 여러분께도 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또한, 이번에 고향발전을 위해 소중한 뜻을 품고 출마하셨다가 아쉽게 낙선되신 모든 분들과 가족,그리고 그분들을 지지했던 많은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심심한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
그토록 뜨겁게 달아올랐던 선거 열풍도 이제는 서서히 식어가고 있습니다만, 아직도 선거로 인한 갈등과 상처받은 마음이 남아 있다면 오늘 이 시간을 계기로 모두 씻어 버리고 우리 모두가 한마음되어 하나 되는 김천!
화합하는 김천!을 만들어 나가는데 모든 힘을 모아야 하겠습니다.
저는 이번 선거에서 나타난 반대의 목소리를 포함한 모든 민의의 소리에 겸허하게 귀 기울여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합리적인 시정을 펼쳐 나가겠으며, 지역발전을 위해서라면 어느 누구와도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고 기꺼이 협력해 나갈 것입니다.
이번 선거에서 부족한 저를 시장으로 선택하여 주신 것은 36년간 공직생활을 하는 동안 축적된 노하우를 고향발전을 위해 모두 쏟아 부으라는 시민여러분의 엄숙한 당부라 느껴집니다.
이제 저는 당선의 기쁨은 접어 두고 시민 여러분의 고귀한 뜻을 받들어 오직 김천의 발전만을 생각하고 고향을 위해 마지막으로 봉사한다는 각오로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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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 김천은 오랫동안 지속되었던 어두운 침체의 늪에서 벗어나, 초일류 신성장 거점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습니다.
본격적인 민선자치 이후 박팔용 전임 시장님께서열악하기만 했던 도시기반 확충에 심혈을 기울인 결과
전국에서 가장 아름답고 살기좋은 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여 각종 평가에서 수많은 수상을 하는 등 전국에서 가장 성공한 지방자치단체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김천발전은 쉬어갈 수 없습니다.
이제는 이러한 완벽한 기반을 바탕으로 생기있고 활력이 넘치는 생산적인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역 임인배 국회상임위원장님과 우리시 의회 등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여중앙정부에 보챌 것은 보채고 따올것은 따오는 시정을 펼쳐나갈 것입니다.
먼저, 경쟁력 있는 튼튼한 경제기반을 마련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켜 나가겠습니다. 이를 위해 침체되어 있는 김천경제를 살리기 위한 체계적인 프로젝트를 마련하여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에너지관련 기업도시유치를 적극 추진하여 김천만의 특화된 산업도시로 발전시켜나가기 위해투자유치업무를 전담하는 조직을 신설하는 등 일자리 창출에 시정의 최우선 목표를 두고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대형 할인마트 입점으로 갈수록 입지가 좁아지고 있는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주차장 확보 등 재래시장 현대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시장인 저부터 재래시장을 이용하겠습니다.
둘째, 수준높은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겠습니다.
우선 장애인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삶에 대한 의욕을 가질 수 있도록 장애인 복지향상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국민기초생활 수급대상자 뿐만 아니라 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차상위 계층을 적극 지원하여 소외계층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초 완공된 여성회관을 중심으로 여성들의 고충 해결과 여성들의 능동적인 사회활동 보장을 위해 적극 지원할 뿐만 아니라 시민의 평생 건강관리사업 및 맞춤형 방문 의료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실질적으로 피부에 와 닿는 고품격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셋째, 4통 8달의 편리한 광역교통망 확충으로교통 중심도시로서의 자존심을 지켜나겠습니다.
국도 4차로 확장공사와 국도대체 우회도로 개설공사를 차질 없이 추진하는 한편,시가지내 도로의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하여 우회도로6차선 확장, 도시계획도로개설, 아포IC건립 등 교통정책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넷째, 우리 삶의 뿌리이자 근간인 지역농업 혁신을 위하여 투자하겠습니다.
정주권개발, 문화마을, 농촌주거환경개선,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 등 농촌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환경을 제공하여 영농의욕을 고취시키고 기 지정되어 있는 김천포도산업 특구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우리 김천의 또 다른 경쟁력 있는 농산물인 자두 농업 활성화를 위해 김천자두 클린특구 지정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으며
영농환경의 개선을 위해 농촌의 도로 및 수로를 전면 재정비하고 친환경 농업단지 조성 등으로 농업 경쟁력을 극대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섯째, 명실상부한 문화예술 및 교육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전국단위의 다양한 문화행사를 적극 유치하여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한 차원 높은 문화의식을 함양하고 지역예술인들의 창작의욕을 고취시켜 나가겠으며, 우리 고장의 자랑스러운 전통문화 유산인 빗내농악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또한, 지역의 전문대학을 4년제 대학으로 승격될 수 있도록 행정지원을 최대화하여 교육 인프라를 대도시 이상의 수준으로 끌어올려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교육 명품도시로 탈바꿈 시키겠습니다.
여섯째, 우리시의 오랜 숙원이자 최대 현안사업인 삼애원 이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이 문제는 환경문제와 도시발전 저해요인을 한꺼번에 해소할 수 있는 중요한 과제로써 임기 내에 반드시 해결한다는 굳은 각오로 전담 대책위원회를 구성하여 하나부터 열까지 꼼꼼히 챙겨 나가고 이전이 되면 이 일대를 신시가지로 조성하여 시가지의 효과적인 균형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일곱째, 과감한 행정혁신을 통하여 행정서비스 질을 높이겠습니다. 정확한 조직진단을 바탕으로 줄어드는 업무 기능을 과감하게 축소하고 늘어나는 행정수요와 미래를 대비하는 행정조직 개편으로 행정변화에 탄력적인 대처로 전국에서 가장 앞서가는 자치단체가 되도록 하겠으며, 공무원 조직과 업무도 경제를 살리는데 최우선으로 할뿐만 아니라 시민을 위해서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인사에서는 연공서열이 아닌 창의적인 업무능력과 실적을 최우선으로 하여 열심히 일하는 공직사회, 경쟁력 있는 행정 조직을 만들어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15만 시민의 결집된 역량으로 이루어 낸 자랑스러운 3대 대형 프로젝트를 완벽하게 추진하겠습니다.
2010년 완공예정인 KTX 김천역 건립 및 역세권개발과 약 3만명의 인구증가와 9천명의 고용창출 효과 및 130억원의 지방세수 확보가 예상되는
혁신도시 건설은 우리시 발전을 50년 이상 앞당길 수 있는 대형 프로젝트로, 이를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전담조직을 설치하고 차질없이 완벽하게 추진하여 일대 도약의 전환점으로 삼겠습니다.
또한, 올해 10월에 우리시에서 개최되는 5천만 국민화합의 대축제인 제87회 전국체전을 한 치의 소홀함도 없이 완벽하게 준비하여 역대 그 어느 대회보다 성공적이고 생산적인 체전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이 모든 것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 의회와 집행부가 하나가 되어 서로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강화하고
대화와 타협을 통해서 올바른 시정을 이끌어 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
저는 오랜 공직생활을 지방행정 조직의 말단부터 시작하여 다양한 분야의 업무를 직접 경험해 보았기 때문에 지방행정의 흐름에 대해서 누구보다도 많은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저의 소중한 경험을 밑거름으로 시민들이 무엇을 원하고 어떤 것이 우리 김천을 잘 살게 하는지 심각하게 고민하면서 말보다는 행동으로, 서류로 하는 행정이 아니라 직접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실천하는 시장으로서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시정을 추진하겠습니다.
진정한 지방자치는 시정 운영을 시장 혼자서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 여러분께서 시정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가운데 투명하고 민주적으로 운영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시민 여러분들의 시정에 대한 많은 관심과 애정, 잘못된 부분에 대한 건설적인 비판이 우리시의 미래를 더 한층 밝게 만드는 튼튼한 기초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15만 시민 한분 한분의 진심어린 마음이 모아진다면 우리 김천이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고장,
삶의 여유가 넘치는 풍요로운 도시가 되는 것은 그리 멀지 않은 일이 될 것입니다.
자랑스러운 우리 김천시민 여러분들은 그 어떤 고난과 역경에도 굴복하지 않고 새로운 신화를 창조해 왔으며,
장미빛 미래를 열어갈 충분한 역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마지막으로 고향을 위해 헌신 봉사한다는 결연한 각오로 찾아가는 행정, 발로 뛰는 행정,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우리 15만 시민이 다 함께 단합된 의지를 모아 꿈과 희망이 가득 찬 미래를 향하여 힘차게 나아갑시다.
감사합니다.
2006년 7월 3일
김천시장 박보생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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