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한나라당 배짱 공천, 주민들만 피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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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한나라당 배짱 공천, 주민들만 피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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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대로 한나라당 서찬교 성북구청장 당선자에게 당선무효형이 선고됐다.

당선 감사인사 현수막이 아직 떨어지기도 전인데 벌써 당선무효형이 선고되어 본인은 당황스럽겠지만 선거끝난지 한달도 되지 않아 다시 구청장 선거 다시해야 할지도 모르는 주민들은 황당스럽기 그지없다.

성북구청장이 최종 당선무효형이 확정되어 선거를 다시 치러야 한다면 그 책임은 고스란히 한나라당에게 있다. 불법을 저지른 사람은 당선자 본인이지만, 그 불법 행위자를 공천해준 것은 다름 아닌 한나라당이기 때문이다.

비리척결을 부르짖고 읍참마속을 다짐했지만 선거법 위반과 비리혐의로 긴급체포되었던 서찬교 구청장을 구청장 후보로 공천하는 기고만장함을 보여준 것이 한나라당이기 때문이다.

이런 배짱공천의 최종 피해자는 주민들이고 선거를 다시 하게 되어 겪게 되는 불편함과 혈세 낭비도 한나라당이 책임져야 할 것이다.

2006년 6월 29일
민주노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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