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의 철벽수비를 뚫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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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의 철벽수비를 뚫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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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 진출'을 위한 운명적 한판

^^^▲ 16강 진출을 위해 연습중인 대표팀
ⓒ 뉴스타운^^^
‘16강’ 진출을 결정하게 될, '결전의 날'이 다가오고 있다. 우리 한국 대표팀은 한국시간으로 24일 새벽 4시에 16강 진출을 위한 마지막 관문인 ‘스위스’와 운명이 걸린 결전을 치르게 된다.

해외 원정경기에서의 첫 승리와, 우승후보국과의 경기에서 무승부를 일궈내어 16강 진출의 가능성에 한층 다가선 우리 한국 대표팀은, 이제 예선 3차전 마지막 한 경기만을 남겨 놓고 있다. 상대는 토고를 상대로 2대0 완승을 거두고 상승세를 타고 있는 '철벽수비'를 자랑하는 ‘스위스‘.

운명적인 한판을 치러 낼 한국과 스위스의 전력은 어떠할까?

우선, 가장 흔하게 비교되는 것이 두 팀 모두 젊은 선수들을 앞세워 ‘강한체력’을 바탕으로 한, 전・후반 쉼 없는 공격을 펼치는 경기스타일을 들 수 있다. 두 나라 모두 전형적인 ‘압박수비’를 펼치는 스타일로 상대팀의 공격을 무력화시켜, 쉽게 골문을 쉽게 열지 않는다는 점에서도 유사하다. 정신적인 면에서는 우리가 앞서있지만, 선수들의 기량은 스위스가 다소 앞서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스위스의 최대강점은 ‘수비’가 강하다는 것이다. 프랑스전과 토고전에서 보여준 단단한 압박을 바탕으로 한 수비는 두 팀 모두에게 골을 허용치 않았다. 프랑스는 선수들의 평균연령이 높아 쉽사리 체력이 약화된다는 단점에도 불구하고, 예선 첫 경기에서 만큼은 비축된 체력을 동원하여 강한 공격을 퍼부었으나, 스위스의 수비는 이를 허용하지 않았다. 그 만큼 스위스의 수비는 탄탄하다고 볼 수 있다.

스위스의 강점은 수비에만 있지 않다. 강한 수비만큼 ‘공격력’ 또한 만만치 않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스위스의 간판 공격수 ‘프라이’는 토고의 ‘아델바요르’, 프랑스의 ‘앙리’보다 더 우리의 골문을 위협할 수 있는 무서운 존재로 평가받는 선수이다. 여기에 우리의 강점인 강한 ‘체력’까지 보강되어 있다.

스위스는 팀원간 조합이 잘 맞고 전술적으로 대부분 ‘속공플레이’를 펼친다는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철벽같은 수비에 빠른 공격패턴, 여기에 '프라이'와 같은 훌륭한 선수를 앞세워 공격특기인 속공플레이까지 펼친다면, 스위스전은 우리에게 상당히 어려운 경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스위스와 마찬가지로 우리도 ‘압박수비’를 펼치는 팀이다. 여기에 젊은 선수들로 뭉쳐진 강한 체력을 바탕으로 전・후반 쉼없이 경기에 임하는 강점이 있다. 경기 내용면에서 수비의 불안감을 다소 드러내긴 하였지만, ‘미드필드’와 ‘측면돌파 크로스’에 따른 ‘득점패턴’이 최근 주효하고 있다.

한국축구의 해결사 역활을 톡톡히 하고 있는 ‘안정환’ 과 ‘박지성’의 선전도 기대해 볼 만하다. ‘안정환’은 체력이 약하다는 약점이 있어 전・후반 풀로 소화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으나, 결정적인 챤스를 골로 연결시키는 감각이 그 누구 보다도 강한 선수이다.

‘쓰리백’과 ‘포백’의 유연한 ‘전술적 변화’를 가능하게 하는 전천후 공격수로 평가받는 ‘박지성’은 전 세계 축구인들이 인정한 ‘공격형 미드필더’로써 한국 팀 공격의 핵심적 역활을 해내며 공격의 선봉에 서, 한국팀의 든든한 ‘플레이 메이커’가 되고 있다.

여기에 천재 스트라이커 ‘박주영’이 가세 할 수도 있다. ‘벤치지키기’가 아쉽다는 여론이 높은 만큼, ‘아드보카트’감독에 의하여 선발로 발탁될 가능성이 높아, 동물적 감각의 빠른 발놀림과 스트라이커로써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줄 수도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천수’, ‘이영표’, ‘설기현’ 등의 ‘중앙’과 ‘측면돌파 크로스’가 중앙공격과 맥이 끊기지 않는 연결을 유지할 경우, 스위스의 철벽수비도 ‘빗장’을 열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프랑스’와의 경기에서 강한 정신력을 바탕으로 한 끈질긴 승부근성으로 무승부를 이뤄 낸 우리대표팀의 '사기'는 어느 때 보다도 높아져 있다. 상대적으로 ‘토고’를 상대로 완승을 거두어 낸 ‘스위스’의 상승세 분위기와 사기도 만만치 않다. 객관적인 평가는 우리가 스위스에 비하여 다소 뒤떨어지지만, 축구는 실력보다도 ‘조직력’과 ‘강한 정신력’을 바탕으로 승패가 좌우되는 경우가 흔한 스포츠이다.

스위스에 맞서는 우리 한국 대표팀의 최대 강점은 팀원간의 '믿음'과 '단결력'을 바탕으로 어느 때 보다도 높이 충전된 '사기'와 '정신력'에 있다. 여기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거리응원’과 현지에서 펼치는 ‘붉은악마‘의 신들린 응원이 우리 대표팀의 경기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줄 것이다.

우리한국 대표팀은 예선 3차전 경기 중 가장 힘든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난적 스위스를 상대로 ‘16강 진출’을 위한 운명적인 결전을 치루어야 한다. 조직력과 강한 정신력을 바탕으로 한 끈질긴 승부근성으로 경기를 치뤄내어, 스위스와의 일전을 승리로 이끌고 ‘16강 진출’을 확정지을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 24일 새벽 거리 응원 또다시 붉은 물결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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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 ! 아드보 2006-06-23 14:27:56
아드보, "한국 축구의 대통령으로 남고싶다"

"한국의 축구 대통령으로 남고싶다"--6월13일 토고전 앞두고

"두 전임자 보다는 히딩크와비교해 달라" --작년9월30일 취임 인터뷰

"좋은 결과를 얻었으니 선수들과 파티하고싶다"--6월19일 프랑스전 무승부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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