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문막새마을금고(이사장 이성철)에서는 2018년 1월 25일 오전 11시 “지역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좀도리운동”으로 총 250만 원 상당의쌀 (1,071KG)과 라면(100box)을 문막읍사무소에 기탁하였다.
“좀도리”란 예전에 보릿고개를 넘기 위해 밥을 지을 때마다 한숫가락씩 부뚜막 작은 단지에 모으던 쌀로 “좀도리운동”은 추운 겨울 이웃 나눔 실천을 위해 새마을금고 회원들이 모금한 쌀과 새마을금고의 출연금으로 구매한 쌀을 나누는 행사이다.
이날 기부된 쌀과 라면은 수급자,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층에게 지원될 예정으로 이성철 이사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어 소중하게 쓰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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