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교과서 바로잡기(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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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교과서 바로잡기(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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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을 낮추는 "----네"

집단을 낮추는 (------네)

쪽69ː동생을 보는 형님……………집필자 유모모ː서울교대

×동생을 보는 눈--------------- ○아우를 보는 형
남녀형제 끼리는 <형 아우>가 있게 되고, 남녀로 되면 <누나 동생>․<오라버니 동생>이 있게 됩니다. <동생> 이라는 말이 <同生>으로 적을 수가 있으나, 중국말에 <同生>이 없습니다. <동생> 이라는 말이나, <아우> 라는 말이나, 이들 모두가 배달말이었습니다.

쪽70ː형님네 아이…………………집필자 유모모ː서울교대

×형님네 아이와 동생네 아이----------- ○형집 아이와 아우집 아이

풀이ː <네> 집단사람 모두를 업신 여길 때 사용하는 말이 <네>입니다. 나라를 팔아넘긴 부왜역적 완용집을 업신여기는 말이 <완용네>로 부르는 것입니다. <송병준네>․<이용구네>가 모두 완용계열로 <병준네>․<용구네>로 불리었습니다.

역적이 되면 <姓>이 없어집니다. 나쁜 사람도 <姓>이 없어집니다. 역적이 되면 임금이 성을 빼앗기에 <이완용>으로 부르지 아니하고, <완용>으로 부르도록 됩니다. 성(姓)은 임금이 하사했던 것이어서 임금이 뺏아 갈 수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더러운 집단을 일컫는 말이 <네>였습니다. <네>라는 말이 배달말이나, 중국글자처럼 뜻이 담겨진 뜻글자로 되었습니다. <사랑>이라는 말을 마구잡이로 사용하는 사람을 보게 되면 <이 사람이 음란비디오 판매원이로구나>로 여겨지기도 하고, 무슨 앞잡이같은 사람으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장가네 우동집>이라는 음식점이 있습니다. 자기가 자기를 업신여기는 것은 겸손이 아닙니다. 자기가 자기집을 업신여기고서도 그 사이 정을 모르고 있으니, 학교가 학교 노릇을 못한 것입니다. 자기가 자기나라를 업신여기면 남나라 사람들이 업신 여기게 됩니다. 집필자 유모모는 배달말을 모르는 사람이었습니다. (도덕교과서 바로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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