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등 '대∼한민국' 대단위응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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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등 '대∼한민국' 대단위응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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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전 응원인파 15만예상..

^^^▲ 지난 19일 새벽 프랑스전 때 6만여 명이 모여 '대한민국'을 연호했던 두류공원 야구장.
ⓒ 뉴스타운 우영기^^^
2006독일월드컵 한국과 스위스전이 열리는 오는 24일 새벽 태극전사들의 승리를 기원하는 붉은 함성은 대구.경북지역 방방곡곡에서 울려퍼질 전망이다.

경기 당일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돼 응원인원이 토고전에 비해 다소 줄어들 것으로 보이지만 이번 경기가 한국의 16강 진출에 명운이 걸린 만큼 대구.경북에서15만여명의 응원인파가 거리로 쏟아져 월드컵으로 조성된 '광장문화'에 동참할 것이라는게 각 시도 관계자들의 관측이다.

대구에서는 이날 새벽 월드컵경기장과 두류야구장에 10만명이 모일 것으로 보이며 국채보상기념에는 1만명이 운집할 예정이다.

대구월드컵경기장 응원은 당초 서편 광장에서 펼쳐질 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경기장 안으로 변경됐고, 구미 시민운동장과 영천 시민회관, 포항역 광장 등 경북지역 곳곳에서도 거리응원전이 펼쳐진다,

또한 국내 최대 멀티프렉스 체인인 CGV는 "전국 33개 극장 243개 스크린에서 한-스위스전을 중개할 예정이며 5만여석 대부분이 이미 매진된 상황"이라고 밝혔다.

경찰청 관계자는 "이번 응원전에서는 10만명이 몰린 토고,전보다 인원이 줄겠지만 비슷한 시각에 열린 프랑스전보다는 15만여명이 거리로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며 "1만2천여명의 경찰을 투입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 지난 13일 밤 토고전 때 무려 5만여 명이 모여 온통 붉은 색으로 물들었던 대구 두류공원 야외음악당.
ⓒ 뉴스타운 우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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