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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강풍을 동반한 최고 400mm가 넘는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주택 침수, 항공기 결항, 빗길 교통사고 등 비 피해가 잇따랐다.
15일 오전 8시 현재 지역별 강수량은 한라산 진달래밭에 424.5mm의 폭우가 내린 것을 비롯해 성판악 269.5mm, 진도 136.0mm, 마산 124.5mm, 남해 117.0mm, 장흥 106.0mm, 완도 105.0mm, 홍천 101.0mm, 양평 99,5mm, 진주 99.0mm, 강화 89.0mm, 태백 81.5mm, 여수 75.0mm, 서울 65.0mm 등을 각각 기록하고 있다.
특히 시간당 10∼30mm가 넘는 비가 한꺼번에 내리면서 전남 보성과 광양등지의 저지대 주택과 순천시 일부 도로가 한때 침수됐고, 김포에서 제주, 부산, 포항, 여수 등 지방공항을 잇는 79편의 항공기 운항이 무더기 결항사태를 빚었다.
기상청은 "장마전선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교적 많은 비가 내렸다“면서 ”저기압이 동해상으로 물러가고 제주도 부근까지 일시 올라왔던 장마전선도 서서히 남하하고 있어 15일 오전부터 맑은 날씨를 회복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저기압의 끝자락에 놓인 강원영동과 울릉도 · 독도지방으로는 5mm 미만의 비가 더 올 것으로 예상된다.
비가 그치면서 잠시 주춤했던 무더위도 다시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15일 서울의 낮 기온이 25도, 대구는 30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이 24도∼30도의 분포로 14일보다 높아 한낮에는 다소 덥겠다.
기상청은 “이번 주말까지는 구름 많은 날씨에 곳에 따라 소나기가 이어지다가 일요일 경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해 제주와 남부지방으로 비를 뿌리겠다”며 “다음 주 중반 이후부터는 중부지방도 본격적으로 장마의 영향권에 접어들겠다”고 예보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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