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잇따라 일어나는 타워크레인 사고가 경기도 평택시 한 아파트에서 또 발생하여 작업자1명이 추락 사망.4명이 부상했다.
매번 유사 사건을 보면 똑 같은 현상이다. 그럼 여기서 관리적으로 분석해 본다면
첫째는 타워크레인 설치시 높이와 지브 (붐대)가 무리하게 높이고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사람이 없다는 것이다. 또한 김대중.노무현 정부에서 안전관리자수를 대폭 줄여서 감독.기술을 해야 할 안전관리자 수가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시공업체의 안전의식은 아직도 부재중이라는 쓴소리가 나오고있다.
시공업체의 성급한 시공으로 작업자는 안전을 무시한 채 작업을 하다보면 큰 대형사고로 이어 지는 것이다. 항상 사고가 나면 안전관리자 또는 애궂은 현장소장만 구속또는 벌금형이다.
지도.기술을 지휘할 안전관리자 증원과 시공자를 엄벌해야만 또다른 사고를 막을 수 있다는 지적이다. 시공제일이 아니라 안전제일이 필요한 인식을 가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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