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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나라당 맹형규 전 의원한나라당 복귀설이 솔솔 나돌고 있는 맨형규 전 의원의 모습. 맹형규 전의원이 노원구 중계동 문화예술회관에서 청운회가 주최한 자리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 뉴스타운 고재만^^^ | ||
맹 전 의원은 12일 일부 언론과의 전화통화를 통해 “오는 7월에 있을 당권 도전과 송파갑 재출마를 두고 주변의 조언이 엇갈리고 있다”며 “당내 요구에 귀 기울이며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며 ‘원대복귀설’에 대해 일부 시인하는 듯한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맹 전 의원의 한 측근은 “맹 전의원이 지난 5,31 지방자치 단체장 선거때 서울시장 후보로 나서며 의원직을 사퇴했고, 그후 한나라당은 맹의원 지역구인 송파갑에 외부인사를 영입햇다.
그가 갑작스러운 외부인사(오세훈 시장 당선자)의 영입으로 지역구를 잃은 상황에서 지방선거까지 앞장서 도운 만큼 당에서 그 정도 배려는 해줘야 한다”며 맹 전 의원의 원대복귀에 대한 당위성을 설명했다.
그러나 맹 전 의원이 당내 반대와 국민들의 여론을 반영한다면 맹전 의원이 송파갑에서 재출마를 하기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서울시장 경선을 위해 배수진을 치며 의원직까지 사퇴한 맹 전 의원이 복귀하게 될 경우 의원직 사퇴 명분이 무색해진다는 지적때문이다.
그에 더해 맹 전 의원이 재출마하려는 지역구 또한 당 내에서는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 전통적으로 한나라당 강세 지역인 송파갑으로 재출마하게 될 경우 정치에 입문하려하는 당 내외의 다른 지망생들의 길을 가로막게 된다는 것이다.
맹 전 의원의 재출마가 선거법적 문제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지금까지 사퇴한 의원이 같은 회기 내에 같은 지역구에 출마해 두 번 당선된 경우는 단 한 차례도 없었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이다.
일구이언으로 국민들의 혼란을 가중시키는 맹 전 의원의 행보에 국민들은 물론 송파갑구의 유권자들에 이목이 벌써부터 집중되고 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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