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간 월드컵 밤샘응원, 방석하나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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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간 월드컵 밤샘응원, 방석하나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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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응원즐기는 척추가 편안한 응원 자세 대처요령

^^^▲ 엉덩이쪽에만 방석을 깔고 앉는다허리를 구부리고 그냥 앉은 모습(좌), 방석처방대로 앉은 모습(우)
ⓒ 서울척병원^^^
장시간 월드컵 밤샘응원, 방석하나로 끝!
월드컵 응원즐기는 척추가 편안한 응원 자세 대처요령

더디어 독일월드컵이 시작되었다. 밤샘 응원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잘 못된 응원 자세 때문에 월드컵 증후군을 걱정하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자신도 모르게 내지르는 함성에 목이야 조심해 본다지만 장시간 맨바닥에 앉아있다 보면 허리, 어깨 통증은 기본. 광장응원이 보편화 되면서 딱딱한 바닥에 장시간 올바르지 못한 자세로 앉아 있는 것이 원인이다.

지난 8일 개원한 척추 중심 서울 척 병원에서 허리통증을 호소하는 월드컵증후군 환자들에게 방석처방을 내리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 방석처방대로 앉았을때의 척추모습(좌) : 척추가 본래의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 허리를 구부리고 있을때의 척추모습(우) : 척추가 둥글게 휘어있다.
ⓒ 서울척병원^^^
^^^▲ 방석처방대로 앉은 모습방석처방대로 방석을 깔고 앉아 월드컵을 응원하는 모습, 방석을 접어 엉덩이쪽에만 깔고 앉는다
ⓒ 서울척병원^^^
서울 척 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방석처방이란 보통의 방석을 1/2 혹은 1/3 크기로 접어 두툼하게 만들고 그것을 엉덩이 쪽에만 깔고 앉는 것. 방석의 도움으로 척추의 원래 모양인 S라인이 유지 되면서 허리에 무리를 주지 않게 된다.”고 밝히면서 “방석이 없으면 두꺼운 옷이나 천 따위를 깔고 앉아도 상관이 없다.”고 간편한 생활의 지혜를 이야기 한다.

김동윤 원장은 “양반다리로 앉으면 허리가 구부러지는 자세가 되어 허리가 아프게 된다. 그 이유는 디스크의 압력이 높아지고 허리 신전 근육이 과도하게 일을 하게 되어 근육피로가 생기기 때문이다. 방석을 접어서 엉덩이 밑에 넣으면 척추가 정상 만곡에 가까워져서 장시간 앉아서 응원해도 허리가 아프지 않는다.”고 피력하면서 “비단 TV시청 뿐 아니라 공부하는 학생이나 직업 운전자들도 활용 가능한 생활 상식이므로 여러 가지로 다양하게 응용해서 이용하면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제부터 척추방석 비법을 생활화한다면 새벽경기 뿐 아니라 밤샘 모임에도 훨씬 도움이 될 것이다. 2006년 월드컵을 좀 더 오래 힘차게 응원해보자. 이제 우리에게 남은 숙제는 새벽잠과의 전쟁뿐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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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범 2006-06-12 15:53:38
오 굿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굿좌세 2006-06-12 17:15:16
요런 방법도 있구나 평소에도 이렇게 앉아 있어야 겠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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