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한 옥살이 택시기사 풀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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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한 옥살이 택시기사 풀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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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초동수사 신중히 원성

인천지방검찰청(검사장 조승식)에서는 택시강도 및 성폭행 혐의로 구속되어 검찰에 송치된 택시운전사(장모, 33세)의 알리바이 주장을 주의 깊게 청취하고 광범위한 증거를 수집하여 그 주장이 사실임을 확인. 과학적 수사방식을 동원하여 진범(서모, 38세)을 검거함으로써, 피의자의 인권침해를 방지하고 실체적 진실을 규명하였다.

범죄사실로는 2006. 5. 4. 02:30경 피해자 최씨(여, 33세)를 흰색 옵티마 리갈 택시에 태운 후 피해자를 협박하여 10만원을 강취하고, 감금하였고 ,2006. 5. 5. 04:00경 피해자 김씨(여, 23세)를 위 택시에 태운 후 협박하여 금품을 강취하려다 미수에 그치고, 피해자를 강제추행하였다.

사건 발생 후 경찰은 인천 61개 택시회사 중 유력한 4개 택시회사 운전사들의 인적사항을 파악하여 컴퓨터를 통해 운전면허사진을 피해자 최씨에게 확인케 하고 위 최씨가 사진을 보고 장씨를 용의자로 지목하자, 경찰은 장씨의 사진을 다른 33명의 사진과 함께 섞어 놓고 다른 피해자 김씨에게 용의자를 지목토록 한 바 위 김씨도 장씨를 용의자로 지목, 경찰은 2006. 5. 12. 장씨를 긴급체포, 5. 16. 구속영장 발부하였다.

한편 장씨가 먼저 용의자로 지목됨으로 인하여 진범인 서씨의 사진은 피해자들에게 더 이상 제공되지 않았다. 검사는 경찰 수사팀에 장씨의 알리바이 주장과 관련된 부분을 재수사하고 초동단계의 수집자료를 전부 제출토록 지휘.장씨의 알리바이를 입증했다.

광범위한 관련자 조사 및 휴대폰 통화내역 조회 등을 통해 장씨의 알리바이 주장은 사실로 확인되었으나, 장씨가 매그너스 택시를 옵티마 리갈 택시로 바꾸어 타고 범행을 했을 가능성이 있어 경찰 수사팀을 동원하여 인천 택시회사 중 옵티마 리갈을 보유한 회사택시를 찾았다.

범행일시경 타코메타 기록 등을 확인토록 하였으나 기일초과 등으로 자료확보 등의 어려움에 처했으나 검사는 수사방향을 바꾸어 인천 관내에서 유사사건이 빈발했다는 점에 착안, 2006. 4. - 5. 경에 입건된 강도사건을 전산으로 확인 후 그중 본건과 유사한 죄명을 가진 사건의 범죄사실을 확인. 위와 같이 검색한 사건 중 2006. 5. 30. 강도, 강간 등으로 별건 구속 수사 중인 서씨가 흰색 옵티마 리갈 택시를 몰고 강도, 강간 등을 행한 사실 및 서씨가 장씨와 용모가 흡사한 사실을 확인. 진범을 검거했다.

서씨는 범행일체를 자백, 2006. 6. 8. 강도 등으로 기소했고 장씨는 2006. 6. 2. 구속취소하고 석방하였다. (네토피아 뉴스맨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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