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 스니커즈가 조기 매진되며 패딩 못지않은 인기로 화제가 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1일부터 7일 자정까지 일주일간 스니커즈 사전 예약을 받았다. 이에 7일 오후 12시 이후 초도 생산 물량인 5만 켤레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앞서 출시된 롱패딩은 생산 물량 3만장을 소진시키며 구입하기 위해 전날부터 모인 시민들이 백화점에서 노숙을 하는 진풍경을 벌어지게 했다.
판매가 종료된 후에도 롱패딩은 14만9000원의 두 배가 넘는 가격으로 중고거래 사이트에 등장하며 엄청난 품귀현상을 불러일으켰다.
제품이 인기를 얻을 수 있었던 이유는 고가의 패딩보다 저렴한 가격과 이에 못지않은 디자인, 퀄리티가 한몫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소비자들은 제품에 대한 각양각색 후기를 남겼다. "산 보람이 있다"고 말하는가 하면 털 빠짐이 심하다는 후기 등이 올라왔다.
한 누리꾼은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겨울 옷 싸게 샀다고 좋아했던 저를 말리고 싶네요"라며 "거위털이 든 건 좋은데 별로 빵빵하지가 않다. 충전재가 별로 안 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3년만 입어도 다행이라고 생각함. 내후년에 꺼내면 거위털 반은 남아있을까"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를 미뤄보아 이번에 출시되는 스니커즈 역시 비슷한 현상이 벌어질 것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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