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한국위원회, ‘맘껏 놀며 배우는 학교’ 만들기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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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한국위원회, ‘맘껏 놀며 배우는 학교’ 만들기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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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모두 놀이의 가치를 이해하며 맘껏 놀 수 있는 시간과 공간 보장돼야

▲ ⓒ뉴스타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사무총장 서대원)가 어린이의 놀 권리를 증진을 위해 경기도교육청 및 서울특별시 교육청과 함께‘맘껏 놀며 배우는 학교’ 만들기캠페인을 추진한다.

이와 관련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2017년 11월 17일과27일에각각 경기도교육청 및 서울특별시교육청과 각각 ‘맘껏 놀며 배우는 학교만들기’ 협약을 체결했다.

‘맘껏 놀며 배우는 학교’란교사와 부모, 어린이가모두 놀이의가치를 잘 이해하며, 맘껏 놀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이 보장되고, 배움도놀이처럼 즐길 수 있는 학교를 말한다.뿐만 아니라어린이가 놀이와 관련된 학교의 중요한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학교다.

협약에 따라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시도교육청과 함께 놀이에 대한 인식 제고 프로그램 개발 및 확산, 놀이 시간 확대, 놀이 공간 개선, 놀이 기반 교육 확대 등의 사업을 어린이의 의견을 반영해 추진하게 된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놀 권리 증진을 위해 2017년부터 경기도 및 서울특별시 교육청과 협력해왔다.경기도교육청과 ‘2017놀이 교사 연수’를 비롯해어린이가 직접 만든 기발한 바깥놀이를 소개하는 ‘유니세프 깔깔 바깥놀이 잔치’, 일상에서 놀이를 즐길 수 있는‘맘껏 바닥놀이판’ 의 학교 설치 등을 함께 추진했다.서울특별시교육청과는2017년 학교 놀이터 재구성 시범 사업의 ‘어린이 참여 디자인 워크숍’과놀이에 대한 교사와 부모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맘껏 놀이 특강’을 함께 진행했다.두 교육청과의 협력 사업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보다 확대될 예정이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서대원 사무총장은 “교육 현장의 변화 없이는 한국 어린이의 놀 권리를 실현할 수 없다. 어린이는 학교에서 맘껏 쉬고 놀며 배울 때,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현재에도 미래에도 행복하게 자랄 수 있다. 놀이를 잊고 사는 한국 어린이가 놀고 싶은 대로, 놀고 싶은 만큼, ‘맘껏’ 놀고 배우며, 얼굴에 웃음꽃을 활짝 피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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